| 명칭 | 세븐 폭포와 집라인 (세븐 폴스 앤드 집라인) Lake Sebu Seven Falls Zip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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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짚라인을 타고 여러 폭포의 장관을 공중에서 조망하는 스릴 넘치는 경험을 추구하는 모험 여행객이나, 일곱 폭포의 자연경관 속에서 하이킹을 즐기려는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짚라인을 통해 최대 180m 상공에서 계곡과 폭포를 내려다보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일부 폭포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탐방하거나 트볼리족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다.
일부 구역의 청결 관리 미흡과 제한된 주차 공간에 대한 아쉬움이 있으며,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짚라인 탑승을 위한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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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최장/최고 높이 짚라인 체험
1인당 350페소 (2025년 기준, 2개 라인 포함)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짚라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총 2개의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라인은 약 740m, 두 번째 라인은 약 420m 길이로, 최대 180m 상공에서 일곱 폭포와 우거진 계곡의 절경을 감상하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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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폭포 (The Seven Falls) 자연 감상
공원 입장료 50페소 (2025년 기준)각기 다른 이름과 매력을 지닌 7개의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짚라인을 통해 상공에서 여러 폭포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제1폭포(히콩 알루)와 제2폭포 등 일부 폭포는 하이킹을 통해 가까이에서 그 웅장함을 직접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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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볼리(T'boli) 문화 체험
의상 대여료 약 50페소필리핀의 소수 민족인 트볼리족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화려한 트볼리 전통 의상을 입고 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주변 기념품 가게에서 트날락(T'nalak) 직물과 같은 독특한 수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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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라인 탑승 중 상공
짚라인을 타고 하늘을 가르며 발아래 펼쳐진 여러 폭포와 계곡, 운이 좋으면 무지개까지 함께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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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폭포(히콩 알루) 전망대
웅장하게 떨어지는 제1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트볼리 전통 의상을 입고 촬영하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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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폭포 주변 짚라인 도착 지점
짚라인 체험 후 제2폭포와 주변의 푸르른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방문 팁
짚라인 이용료는 1인당 350페소(2025년 기준, 왕복 2회 탑승 포함)이며, 공원 입장료는 50페소(2025년 기준, 주차 및 환경부담금 포함)이다.
사진 및 영상 촬영 서비스는 약 300페소에 이용 가능하며, 촬영된 파일은 휴대폰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
오전 7-8시경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평일에 방문하면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한적하게 즐길 수 있다.
차량은 제2폭포 주차장에 두고 제1폭포까지 하이킹(약 15-20분 소요)하거나, 제1폭포에 주차 후 짚라인 이용 후 오토바이를 이용해 돌아오는 방법 중 선택할 수 있다.
짚라인 탑승 시 카메라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면 더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짚라인에는 체중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일부 폭포는 774개의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하이킹이 필요하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기념품 가게와 간식, 음료를 파는 가판대가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UV 익스프레스 밴 이용
- 가장 가까운 버스 터미널이 있는 수랄라(Surallah)에서 레이크 세부행 UV 익스프레스 밴을 이용한다.
- 레이크 세부 시내에 도착 후, 세븐 폴스 집라인까지는 현지 교통수단(오토바이, 하발하발 등)을 이용해야 한다.
레이크 세부까지 직접 연결되는 버스 노선은 없다.
✈️ 항공편 이용 시
- 인근 주요 공항은 제너럴 산토스(General Santos, GES) 공항과 코타바토 시티(Cotabato City, CBO) 공항이다.
- 공항에서 수랄라 또는 레이크 세부까지 육상 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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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의 짚라인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짚라인 중 하나라는 얘기가 있다.
레이크 세부 지역은 유네스코(UNESCO)가 인정한 중요한 문화 경관이며, 트볼리(T'boli) 원주민 문화의 중심지라는 언급이 있다.
일곱 개의 폭포는 각각 트볼리 언어로 된 이름(예: 히콩 알루, 히콩 벤테 등)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주 정부 관리하에 제1폭포와 제2폭포 주변 시설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