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판 왕릉 박물관 (무세오 툼바스 레알레스 데 시판)
명칭시판 왕릉 박물관 (무세오 툼바스 레알레스 데 시판)
Royal Tombs of Sipán Museum
Museo Tumbas Reales de Sipán
🗺️ 소재지

개요

시판의 제왕 무덤에서 발굴된 황금 유물과 장신구를 직접 관람하고, 고대 모체 문명의 역사와 장례 문화를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및 고고학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들은 정교하게 제작된 수많은 금, 은, 보석 공예품과 의식용 도구를 통해 모체 귀족의 화려했던 삶과 사후 세계관을 엿볼 수 있으며, 고대 무덤을 재현한 박물관 건축 양식 또한 살펴볼 수 있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거나, 주요 전시실이 예고 없이 임시 폐쇄되는 경우가 있어 관람에 아쉬움을 남길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박물관 내부에 화장실이 없어 외부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핵심 평가

4.3
종합 가치
🏛️
4.9
역사 문화적 가치
👁️
4.5
시각적 매력
🔍
4.8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3.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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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의 제왕 유물 컬렉션

시판의 제왕 무덤에서 발굴된 수많은 황금, 은, 구리 합금 유물을 직접 볼 수 있다. 정교한 장신구, 의식용기, 머리 장식 등은 모체 문화의 뛰어난 예술성과 기술력을 보여준다.

박물관 주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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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체 문화 심층 전시

시판의 제왕뿐 아니라 제사장, 고대 시판의 제왕 등 다양한 계층의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을 통해 모체 사회의 계급 구조, 종교 의식, 생활상 등을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풍부한 도자기와 직물 유물도 전시된다.

박물관 각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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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박물관 건축 양식

박물관 건물 자체가 고대 모체 피라미드(무덤)를 형상화하여 설계되었다. 관람객은 외부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 위층에서부터 아래층으로 내려오며 마치 실제 무덤을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박물관 건물 전체

방문 팁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한다면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유익하다. 스페인어 가이드가 주를 이루며, 영어 가이드 서비스도 있으나 설명의 질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큰 가방이나 배낭은 반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입구 근처 물품 보관소에 맡기는 것이 좋다.

박물관 내부에 화장실이 없고 외부 건물에만 있으므로, 관람 시작 전이나 중간에 미리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과거에는 내부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었으나, 최근에는 플래시 없이 사진 촬영이 허용된다. 단, 규정은 변동될 수 있으니 현장에서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판의 제왕 전시실 등 주요 전시 공간이 유지보수 등의 이유로 예고 없이 임시 폐쇄될 수 있다. 방문 전 박물관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개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는 입장료가 무료일 수 있다는 정보가 있으니, 해당일에 방문 계획이 있다면 미리 확인해볼 만하다.

관람 동선은 위층에서 시작하여 아래층으로 내려오는 방식이므로, 이를 염두에 두고 이동 계획을 세우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택시 이용

  • 람바예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인근 도시 치클라요에서는 차량으로 약 15-20분 소요된다.

주차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나 유료일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치클라요에서 람바예케행 버스(콤비 또는 컬렉티보)를 이용하여 이동 후 도보 또는 현지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현지 사정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서기 100-700년경...2002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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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박물관 건물은 고대 모체 문화의 피라미드형 무덤 건축 양식을 본떠 설계되었으며, 관람객은 외부 경사로를 통해 위층으로 입장하여 시판의 제왕과 사제 무덤을 먼저 보고 아래층으로 내려오며 관람하는 독특한 동선을 경험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간혹 운이 좋은 방문객들은 시판 유적 발굴의 주역인 고고학자 월터 알바 박사를 박물관에서 직접 마주치기도 했다는 경험담이 전해진다.

이곳에 전시된 유물들은 그 중요성과 화려함으로 인해 '페루의 투탕카멘' 또는 '아메리카의 투탕카멘'이라 불릴 정도로 고고학적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된다는 언급이 있다.

전시된 유물 중에는 땅콩 모양의 황금 구슬로 만들어진 목걸이나 거미 신 형상의 장식처럼 매우 정교하고 독특한 세공품들이 많아, 당시 모체 문화의 높은 예술적 수준과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물관은 청각 장애인의 관람 편의를 돕기 위해 일부 전시물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수어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언급된다.

대중매체에서

학술 행사2024년 10월 (예정)

국제학술대회 「세계의 고고학 : 고대의 왕릉」

대한민국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세계 문화유산 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에서 페루 시판 무덤의 최신 조사 현황과 연구 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우아카 라자다 시판 박물관의 세이라 파사페라 로하스가 발표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