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왓 프라 시 랏따나 마하탓 워라마하위한 (왓 야이) Wat Phra Si Rattana Mahathat Woramahawihan (Wat Yai) วัดพระศรีรัตนมหาธาตุวรมหาวิหาร (วัดให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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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상 중 하나로 꼽히는 프라 붓다 친나랏을 직접 보고 수코타이 시대 예술의 정수를 감상하려는 불교 신자 및 태국 문화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역사와 종교적 의미가 깊은 장소를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중요한 목적지이다.
경내에서 황금빛 불상의 정교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고, 부처의 사리를 모셨다고 전해지는 크메르 양식의 탑과 자개로 화려하게 장식된 법당 입구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사원 내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고대 유물과 예술품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도 있다.
주말이나 주요 축제 기간에는 많은 인파로 붐빌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사원 주변의 상업적인 분위기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본당 등 주요 건물 입장 시에는 노출이 있는 복장에 대한 규제가 있으므로 방문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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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 붓다 친나랏 친견
태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불상 중 하나로 여겨지는 황금빛 프라 붓다 친나랏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많은 불교 신자와 관광객들이 이 상징적인 불상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방문하며, 불상의 정교한 조형미와 빛나는 후광은 보는 이에게 깊은 감명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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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건축 및 유적 탐방
자개로 장식된 거대한 법당 입구, 부처의 사리를 모신 것으로 알려진 크메르 양식의 프라앙(탑), 고대 수코타이 시대의 유적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사원 곳곳에서 태국 전통 종교 건축의 정수와 오랜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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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타친나랏 국립 박물관 관람
별도 입장료 발생 가능사원 부지 내에 위치한 국립 박물관에서 불상, 왕실 봉헌품, 상칼록 도자기 등 피차눌록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고대 유물과 예술품을 관람할 수 있다. 과거 외국인에게 40바트의 입장료를 받았다는 언급이 있으나, 현재 정책은 변동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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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 붓다 친나랏 불상 정면
황금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불상을 배경으로 경건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불상의 섬세한 표현과 후광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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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 양식 프라앙(탑) 주변
독특한 건축 양식의 탑과 주변 경관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탑의 전체적인 모습이나 세부 장식을 촬영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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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 입구 자개 장식
정교하고 화려한 자개 장식으로 꾸며진 법당 입구는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가까이에서 세밀한 문양을 촬영해 볼 수 있다.
방문 팁
본당 등 주요 건물 입장 시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단정한 복장이 요구된다.
본당 내부 프라 붓다 친나랏 불상 촬영 시에는 일어서지 않고 앉은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사원 경내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지만, 방문객이 많을 때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밤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고 시원한 분위기에서 사원을 둘러볼 수 있다.
피차눌록 기차역에서 도보 약 20-30분 거리에 위치한다.
불교 성일(완프라)이나 주요 축제 기간에는 특별한 종교 행사와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사원 내부에 푸타친나랏 국립 박물관이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 입장료가 있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택시 이용
- 피차눌록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하다.
- 방콕에서는 약 337km 떨어져 있다.
사원 내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기차 이용
- 피차눌록 기차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20-30분 소요된다.
✈️ 항공 이용
- 피차눌록 공항을 통해 도시로 접근한 후, 택시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프라 붓다 친나랏 축제 (Phra Phuttha Chinnarat Fair)
피차눌록 용선 축제 (Phitsanulok Dragon Boat Races)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왓 야이'(큰 사원)라는 애칭으로 더 널리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프라 붓다 친나랏 불상은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상 중 하나로 꼽히며, 그 명성은 짜오프라야 강 동쪽의 루앙 포 소톤 불상에 버금갈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전설에 따르면 프라 붓다 친나랏 불상의 원래 이름은 '프라 붓다 마하 테라'였으나, 수코타이 리타이 왕 시대의 한 유명한 승려를 기려 '프라 붓다 친나랏'으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친나랏'은 팔리어로 '지혜의 궁극적인 승리'를 의미한다고 전해진다.
본당 입구의 정교한 자개 장식은 1756년 아유타야 왕조의 보롬마꼿 왕이 봉헌한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사원 경내에 우뚝 솟은 크메르 양식의 프라앙(탑) 내부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봉안되어 있다는 믿음이 있다.
프라앙 정면에는 높이가 18소크(약 9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프라 앗타롯' 입불상이 서 있는데, 이 공간은 '프라 위한 까오 홍'(아홉 개의 방이 있는 법당)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