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 티낭 짜끄리 마하 쁘라삿
명칭프라 티낭 짜끄리 마하 쁘라삿
Phra Thinang Chakri Maha Prasat
พระที่นั่งจักรีมหาปราสาท
🗺️ 소재지

개요

태국 전통 건축 양식과 19세기 유럽 스타일이 독특하게 결합된 건축미를 감상하거나, 왕실의 주요 의식이 거행되는 역사적 공간을 직접 보고자 하는 건축 및 역사 애호가,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왕궁 경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중 하나로, 정교한 외관 장식과 함께 잘 가꾸어진 주변 정원을 둘러볼 수 있다. 건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는 근위병 교대식을 관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내부 관람이 일반 관광객에게는 제한되어 주로 건물 외부와 주변 정원만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일부는 외국인에게 부과되는 왕궁 전체 입장료(500바트)에 비해 해당 전각의 내부를 직접 볼 수 없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4.3
종합 가치
🏛️
4.5
역사 문화적 가치
👁️
4.8
시각적 매력
🔍
4.5
독특성
📸
4.3
포토 스팟
🌍
4.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세계적 명소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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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건축 양식 감상

유럽식 건물에 태국 전통 양식의 지붕을 얹은 독특한 외관은 '서양식 모자를 쓴 태국인'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건물 자체의 웅장함과 정교한 장식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프라 티낭 짜끄리 마하 쁘라삿 전각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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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근위병 교대식 관람

프라 티낭 짜끄리 마하 쁘라삿 앞뜰에서는 매 2시간 간격으로 왕궁 근위병 교대식이 진행되며, 정오에 종료된다. 절도 있는 동작과 전통 복장을 갖춘 근위병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프라 티낭 짜끄리 마하 쁘라삿 전각 앞뜰
매 2시간 간격 (정오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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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촬영

잘 가꾸어진 잔디밭과 정원수, 아름다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들이 많다. 특히 건물 정면이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프라 티낭 짜끄리 마하 쁘라삿 전각 주변 정원 및 앞뜰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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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 티낭 짜끄리 마하 쁘라삿 정면

건물의 독특한 건축 양식과 웅장함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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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 티낭 짜끄리 마하 쁘라삿 앞 정원

잘 가꾸어진 잔디와 분재 스타일의 나무들을 배경으로 건물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이른 아침 시간대 방문은 더위와 혼잡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왕궁 내부에 식수대가 부족하므로 개인적으로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외국인 입장료는 500바트이며, 태국인은 무료이다.

복장 규정이 엄격하므로 남성은 긴 바지, 여성은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옷을 착용해야 한다. 부적합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프라 티낭 짜끄리 마하 쁘라삿 전각 내부는 왕실 중요 행사에만 사용되며 일반 관광객의 출입은 제한된다. 외부 관람만 가능하다.

접근 방법

🛥️ 짜오프라야 익스프레스 보트

  • 타 창(Tha Chang, N9) 선착장에서 하선 후 도보 약 5-10분 소요된다.

방콕 시내에서 왕궁으로 접근하는 가장 경치 좋고 편리한 방법 중 하나이다.

🚇 MRT (지하철)

  • 블루 라인 사남 차이(Sanam Chai)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비교적 최근에 개통되어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 택시 또는 차량 공유 서비스

  • 왕궁 주변은 교통 체증이 심할 수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782...1932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프라 티낭 짜끄리 마하 쁘라삿은 태국 전통 지붕과 서양식 건축 양식이 결합된 독특한 모습 때문에 '파랑(ฝรั่ง, 서양인)이 차ฎา(태국 전통 관모)를 쓴 모습'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라마 5세는 처음에 돔 형태의 완전한 서양식 건물로 계획했으나, 당시 원로대신이었던 짜오프라야 시 수리야웡세(Chao Phraya Si Suriyawongse)의 건의로 태국식 지붕을 얹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이 전각은 짜끄리 왕조 100주년을 기념하여 건립되었으며, '짜끄리의 왕좌'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물 상층부에는 라마 4세부터 라마 8세까지의 국왕과 주요 왕비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태국에서 최초로 전기가 설치된 건축물 중 하나로, 당시 외교관이었던 데바웡세 와로빠깐(Devavongse Varopakar) 왕자의 건의로 이루어졌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