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사원왓 아룬 여행 가이드 | 방콕, 태국

🕌 새벽 사원(왓 아룬)

명칭	새벽 사원(왓 아룬) Wat Arun Ratchawararam Ratchawaramahawihan (Temple of Dawn) วัดอรุณราชวราราม ราชวรมหาวิหาร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새벽 사원(왓 아룬)은 정교한 탑의 도자기 장식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태국 전통 의상을 입고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사원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다채로운 도자기 조각으로 장식된 거대한 중앙 탑(프랑)과 주변 탑들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일부 구간까지) 가파른 계단을 올라 강과 도시의 전경을 조망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사원 내 기념품 가게를 둘러보거나 주변에서 현지 간식을 맛보는 것도 가능하다.

많은 방문객으로 인해 특히 인기 있는 시간대에는 사진 촬영을 위한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이동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외국인 입장료가 다른 사원에 비해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으며, 티켓 구매 시 현금만 가능한 경우가 있어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핵심 평가

✨

4.5

종합 가치

🏛️

4.8

역사 문화적 가치

👁️

4.9

시각적 매력

🔍

4.5

독특성

📸

포토 스팟

🌍

4.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세계적 명소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프랑(탑)의 정교한 도자기 장식 감상

사원의 가장 큰 특징인 중앙 탑(프랑)과 주변 탑들은 형형색색의 중국 도자기 조각과 조개껍데기로 정교하게 장식되어 있다. 이 독특한 장식은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 섬세함과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이며, 태국 장인들의 뛰어난 예술성을 엿볼 수 있다.

사원 중앙 탑 및 주변 탑

전통 의상 체험 및 기념사진 촬영

의상 대여 약 150-300 THB

많은 방문객이 사원 근처에서 태국 전통 의상을 대여해 입고 사원 곳곳에서 사진을 촬영한다. 이는 왓 아룬 방문의 인기 있는 체험 중 하나로, 아름다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팁: 의상 대여 시 가격을 흥정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의상이 준비되어 있다.

사원 경내 및 주변 의상 대여점

중앙 탑 계단 등반 및 전망 감상

사원의 중앙 탑에는 가파른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일부 구간까지) 올라가면 짜오프라야 강과 방콕 시내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다만, 계단이 매우 가파르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현재는 최상단까지의 접근이 제한될 수 있다.

💡 팁: 계단이 매우 가파르고 폭이 좁으니 편한 신발을 착용하고 오르내릴 때 주의해야 한다.

사원 중앙 탑

방문 팁

입장권 구매 시 현금만 가능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입장권에는 무료 생수 1병이 포함되어 있다.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복장 규정이 있으므로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규정 미준수 시 입구에서 의류를 구매하거나 대여할 수 있다.

짜오프라야 강을 건너는 페리는 편도 5바트 정도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타띠엔 선착장 기준).

사원 근처에서 태국 전통 의상을 대여할 수 있으며(약 150-300바트), 가격 흥정이 가능하다.

사원 내부에 아이스크림 가게와 카페, 기념품 가게 등이 있다.

접근 방법

🛥️ 보트 이용

짜오프라야 익스프레스 보트: '왓 아룬(Wat Arun)' 선착장에서 하선.
타띠엔(Tha Tien) 선착장에서 강 건너편 왓 아룬으로 가는 페리 이용 (편도 약 5 THB).

가장 일반적이고 경치가 좋은 접근 방법이다.

🚇 MRT (지하철) 이용

MRT 블루 라인 사남 차이(Sanam Chai) 역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택시로 타띠엔(Tha Tien)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페리 이용.

🚈 BTS (지상철) 이용

BTS 실롬 라인 사판 탁신(Saphan Taksin) 역에서 하차 후, 사톤(Sathorn) 선착장에서 짜오프라야 익스프레스 보트 이용.

역사적 배경

7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7세기 이전 (아유타야 왕조)...2013년~2017년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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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사원의 이름 '왓 아룬'은 힌두교의 새벽의 신 '아루나(Aruṇa)'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떠오르는 태양의 빛줄기'를 의미한다고 한다.

탑 표면을 장식한 다채로운 도자기 조각들은 과거 중국에서 방콕으로 오는 무역선들이 배의 무게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사용했던 밸러스트(선박 바닥짐)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중앙에 우뚝 솟은 탑은 불교 우주관에서 우주의 중심인 수미산(Mount Meru)을, 주변의 작은 탑 4기는 수미산 정상의 네 봉우리를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다.

입구를 지키는 한 쌍의 거대한 야크샤(도깨비) 석상은 태국 전통 서사시 '라마끼엔(Ramakien)'에 등장하는 인물로, 흰색은 '사하사데차(Sahassa Deja)', 녹색은 '토사칸(Thotsakan)'이다.

왓 아룬은 태국 10바트 동전 뒷면에 새겨져 있을 정도로 태국을 대표하는 상징물 중 하나로 여겨진다.

과거 프랑스 탐험가 앙리 무오(Henri Mouhot)는 1858년 그의 여행기에서 왓 아룬(당시 왓 쨍)을 방콕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이라고 기록한 바 있다.

새벽 사원(왓 아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