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드라포 공원(파크 장-드라포)
명칭장 드라포 공원(파크 장-드라포)
Parc Jean-Drapeau
Parc Jean-Drapeau
🗺️ 소재지

개요

다양한 야외 활동, 문화 체험,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등을 한 곳에서 즐기고자 하는 가족, 커플, 친구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여름철에는 각종 페스티벌과 이벤트가 열려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방문객들은 광활한 공원 부지에서 산책, 자전거 타기,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바이오스피어 환경 박물관에서 교육적인 시간을 보내거나 라롱드 놀이공원에서 짜릿한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카지노, F1 경주 트랙, 인공 해변 등 다채로운 시설을 이용하며 각자의 취향에 맞는 여가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이 차량 도난 피해를 경험했다는 보고가 있으며, 주차 요금이 다소 높은 편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4.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4.3
포토 스팟
🌍
4.3
인지도

🏷️여행지 특성

🎢테마파크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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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인 랜드마크, 몬트리올 바이오스피어(Montreal Biosphere)

성인 $22.75, 학생 $16.50, 청소년(17세 이하) $11.50 (요금 변동 가능)

1967년 세계 박람회 당시 미국관으로 사용되었던 건축가 벅민스터 풀러의 지오데식 돔이다. 현재는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하는 박물관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와 전망대를 통해 교육적인 경험과 함께 몬트리올의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한다.

💡 팁: 내부 전시 관람 후 5층 전망대에 오르면 몬트리올 시내와 세인트로렌스 강의 멋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생텔렌 섬(Île Sainte-Hélène)
매일 10:00-17:00 (시즌별 변동 가능, 방문 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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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넘치는 즐거움, 라롱드 놀이공원(La Ronde)

일일 이용권 약 $40-$60 (온라인 예매 및 시즌에 따라 변동)

세계적인 테마파크 체인인 식스 플래그(Six Flags)에서 운영하는 캐나다 동부 최대 규모의 놀이공원이다. 40개 이상의 다양한 놀이기구와 10개의 롤러코스터를 보유하고 있어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생텔렌 섬(Île Sainte-Hélène) 북쪽 끝
시즌별 운영 (주로 5월-10월, 방문 전 운영시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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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속도와 레저, 질 빌뇌브 서킷(Circuit Gilles Villeneuve)

F1 경기 관람 유료, 비시즌 트랙 이용 무료

매년 포뮬러 원(F1) 캐나다 그랑프리가 개최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경주 트랙이다. F1 시즌 외에는 일반에 개방되어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팅, 조깅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변모한다.

💡 팁: F1 경기가 없는 날에는 트랙을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며 실제 레이서가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다. 전동 스쿠터 대여도 가능하다.
노트르담 섬(Île Notre-Dame)
24시간 개방 (F1 경기 및 특별 행사 기간 제외)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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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바이오스피어 전경 및 내부

독특한 지오데식 돔 구조물은 낮과 밤 모두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내부의 기하학적 구조와 전시물도 좋은 피사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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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칼더의 '인간(Man, L'Homme)' 조형물

Expo 67의 상징적인 대형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특히 하늘을 배경으로 한 구도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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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텔렌 섬에서 바라보는 몬트리올 스카이라인

세인트로렌스 강 너머로 펼쳐지는 몬트리올 시내의 스카이라인은 특히 해질녘이나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 촬영 포인트다.

방문 팁

공원 내 이동 시 'Lime' 앱을 통해 전동 스쿠터를 대여하면 편리하게 넓은 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가을이나 겨울철에 전동 스쿠터를 이용할 경우,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해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호수 옆 산책로는 경치가 아름답고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며 경치를 감상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F1 경기가 없는 날에는 질 빌뇌브 서킷을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공원 내 지정된 장소에서 피크닉을 즐기기 좋으며, 간단한 스낵을 파는 매점도 있다.

주차 요금이 비싸고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편리하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당일 진행되는 이벤트나 시설 운영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자전거 대여소가 있으며, 개인 자전거를 가져와 공원 곳곳을 탐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름철 장 도레 비치(Jean-Doré Beach)에서는 수영뿐만 아니라 카약, 페달 보트 등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겨울철에는 '페트 데 네쥬'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무료 겨울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Metro)

  • 몬트리올 지하철 옐로우 라인(4호선)을 이용하여 Jean-Drapeau 역에서 하차하면 공원 중앙에 바로 연결된다.

Berri-UQAM 역에서 옐로우 라인으로 환승할 수 있다. 단, Jean-Drapeau 역은 휠체어 접근이 어렵다는 보고가 있다.

🚌 버스 (Bus)

  • 767번 버스: La Ronde 놀이공원 및 Jean-Doré 해변으로 연결된다.
  • 777번 버스: 몬트리올 카지노로 연결된다.
  • 여름 시즌에는 Papineau 지하철역에서 La Ronde 놀이공원까지 769번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 페리 (Ferry)

  • 여름 시즌에는 몬트리올 구 항구(Old Port)에서 장 드라포 공원까지 페리가 운행된다.

오푸스 카드 월 정기권 소지 시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 자동차 (Car)

  • 자크 카르티에 다리(Pont Jacques-Cartier) 또는 콩코드 다리(Pont de la Concorde)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고 요금이 비싼 편이다 (일일 $10-$25 수준). F1 그랑프리 등 대형 행사 시에는 차량 접근이 통제될 수 있다.

🚲 자전거 및 도보

  • 자전거 도로나 보행자 경로를 통해 공원으로 접근할 수 있다. 공원 내에도 광범위한 자전거길 및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7월 말 또는 8월 초

오셰아가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Osheaga Music and Arts Festival)

매년 겨울철 주말 (1월-2월경)

페트 데 네쥬 드 몽레알 (Fête des neiges de Montréal)

매년 여름철 매주 일요일 (5월-9월)

일렉트로닉 피크닉 (Piknic Électronik Montréal)

매년 6월 중

F1 캐나다 그랑프리 (Formula 1 Canadian Grand Prix)

역사적 배경

8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611...1999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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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장 드라포 공원은 몬트리올에서 세 번째로 큰 공원으로 알려져 있다.

노트르담 섬은 1960년대 초 몬트리올 지하철 공사 당시 파낸 흙 약 2,800만 톤을 이용하여 세인트로렌스 강 위에 조성된 인공섬이다.

공원의 이름은 몬트리올 시장을 역임하며 1967년 세계 박람회(Expo 67) 유치와 몬트리올 지하철 시스템 구축에 크게 기여한 장 드라포(Jean Drapeau)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Expo 67 당시 미국관으로 사용되었던 바이오스피어와 프랑스관 및 퀘벡관으로 사용되었던 현재의 몬트리올 카지노 건물은 박람회의 중요한 유산으로 남아 현재까지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공원 내에 설치된 알렉산더 칼더의 거대한 조형물 '인간(Man, L'Homme)'은 Expo 67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작품이다.

생텔렌 섬의 이름은 프랑스 탐험가 사뮈엘 드 샹플랭이 그의 아내 엘렌 드 샹플랭(Hélène de Champlain, 결혼 전 성 Boullé)을 기리기 위해 붙인 것이며,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어머니인 성녀 헬레나의 이름과도 연관 지어 해석되기도 한다.

질 빌뇌브 서킷은 F1 경기가 없을 때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달리기 등을 즐기는 이들로 붐빈다. 이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경우로 알려져 있다.

공원 내 인공 해변인 장 도레 비치(Jean-Doré Beach)는 몬트리올 시장을 지낸 장 도레(Jean Doré)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