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르담 대성당 (바실리크 노트르담 드 몽레알)
명칭노트르담 대성당 (바실리크 노트르담 드 몽레알)
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
Basilique Notre-Dame de Montréal
🗺️ 소재지

개요

역사와 건축에 관심 있는 방문객이나 특별한 아름다움을 찾는 이들이 고딕 리바이벌 양식의 정교한 내부 장식과 경건한 분위기를 경험하기 위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저녁의 아우라(AURA) 라이트 쇼는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내부에서는 금빛 별이 빛나는 푸른 천장, 몬트리올 역사를 담은 스테인드글라스, 섬세한 목조각 및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을 감상할 수 있다. 별도의 기도 공간에서 조용히 머무르거나, 아우라 쇼를 통해 빛과 음악으로 건축물을 체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단순히 둘러보는 것에 비해 입장료(약 C$16)가 다소 비싸다고 느끼며, 특히 성수기에는 매우 붐빌 수 있다. 현재 서쪽 타워 한 곳이 보수 공사 중인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핵심 평가

4.5
종합 가치
🏛️
4.8
역사 문화적 가치
👁️
4.9
시각적 매력
🔍
4.5
독특성
📸
4.8
포토 스팟
🌍
4.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교회/성당
🏛️역사적 건물
🎓학생 친화적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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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내부 건축 및 장식

일반 입장료 C$16

고딕 리바이벌 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내부는 방문객을 압도한다. 깊고 푸른 색의 아치형 천장에 수놓아진 금빛 별들, 몬트리올의 종교 역사를 담고 있는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그리고 정교하게 조각된 목조 제단과 설교단 등은 세계적인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성당 전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다.

💡 팁: 조용한 분위기에서 내부를 자세히 감상하고 싶다면, 관광객이 적은 이른 아침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성당 내부 전체
일반 방문 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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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AURA) 라이트 쇼

별도 티켓 약 C$37

성당 내부를 무대로 펼쳐지는 몰입형 빛과 소리의 향연이다. 웅장한 건축물과 현대적인 멀티미디어 기술이 결합되어 성당의 아름다움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게 한다. 방문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는 평가가 많다. 공연 중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은 금지된다.

💡 팁: 아우라 쇼는 온라인 사전 예매가 필수이며, 중앙 좌석에 앉으면 전체적인 조명과 레이저 효과를 감상하기에 더 유리하다. 공연 시작 20~3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성당 내부
저녁 시간대 (일정 및 시간은 공식 웹사이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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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방 프레르 파이프 오르간

1891년에 설치된 카사방 프레르(Casavant Frères) 제작의 파이프 오르간은 성당의 또 다른 자랑거리이다. 4개의 건반, 99개의 스톱, 약 7,000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이 거대한 악기는 웅장하고 장엄한 소리를 내며, 특별 미사나 콘서트 시 연주를 통해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성가대석 위쪽 (2층)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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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제단과 후진

가장 화려하고 정교한 장식으로 가득한 주 제단과 그 배경은 성당의 핵심적인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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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천장과 금빛 별

고개를 들어 시선을 사로잡는 깊고 푸른 천장과 반짝이는 금빛 별들은 성당 내부의 가장 상징적인 모습 중 하나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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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몬트리올의 종교적 역사를 묘사한 독특하고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은 다채로운 빛을 통해 내부 공간에 생동감을 더한다.

방문 팁

입장권 및 아우라(AURA) 쇼 티켓은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하는 것이 좋다. 시간을 절약하고 매진을 피할 수 있으며, 때로는 현장 구매보다 저렴하다.

아우라(AURA) 쇼 관람 시, 중앙 좌석에 앉으면 전체적인 조명과 레이저 효과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다.

보다 한적한 분위기에서 성당을 감상하고 싶다면, 관광객이 비교적 적은 이른 아침 시간이나 저녁 시간대 방문이 추천된다.

인근 주차장 요금은 C$15~C$25 수준이며, 길거리 주차는 시간당 약 C$4.50으로 더 저렴하다. 일찍 도착하면 길거리 주차 공간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관광객들의 소음에서 벗어나 조용히 기도하거나 묵상할 수 있는 별도의 기도실이 마련되어 있다.

아우라 쇼는 시작 20~30분 전에 도착하여 내부를 둘러보고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쇼가 시작된 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메트로)

  • 오렌지 라인 플라스 다름(Place-d'Armes)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거리이다.

올드 몬트리올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 자가용 및 주차

  • 성당 자체 주차장은 없으나, 주변에 다수의 유료 주차장이 있다. 주차 요금은 일반적으로 C$15~C$25 수준이다.
  • 길거리 주차(미터기)도 가능하며, 시간당 약 C$4.50이다.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길거리 주차 공간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 도보

  • 올드 몬트리올의 주요 명소들과 가까워 도보로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플라스 다름 광장(Place d'Armes square) 바로 앞에 위치한다.

축제 및 이벤트

연중 저녁 시간대 (비정기적 휴무일 및 시간 변동 가능)

아우라(AURA) 라이트 쇼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헨델의 '메시아' 연례 공연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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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2...2000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건축가 제임스 오도넬은 원래 성공회 신자였으나, 임종 직전 로마 가톨릭으로 개종하여 이 성당 지하 묘지에 묻힌 유일한 인물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성당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은 일반적인 성서 장면 대신 몬트리올의 종교적 역사를 묘사하고 있어 매우 독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쪽 타워에는 '장 바티스트(Jean-Baptiste)'라는 별명을 가진 약 11톤 무게의 거대한 종이 있으며, 특별한 경우에만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연간 방문객 수가 약 1,100만 명에 달해, 북미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기념물 중 하나로 꼽힌다는 통계가 있다.

2023년, 한 주택 서비스 관련 간행물에서 트립어드바이저 리뷰를 분석한 결과, 세계에서 6번째로 아름다운 건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가수 셀린 디온이 1994년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6년에는 그녀의 남편 르네 안젤릴의 장례식이 거행되어 많은 이들의 추모가 이어졌다고 한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000년 아버지 피에르 트뤼도 전 총리의 국장 당시 이 성당에서 추도사를 낭독한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