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지가우라 해수욕장 Ajigaura Beach 阿字ヶ浦海水浴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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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넓은 모래사장과 비교적 잔잔한 파도를 즐기며 해수욕, 일광욕, 해변 산책 등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 그룹이 주로 찾는다.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거나, 인근 공원 방문과 연계하여 자연 속 휴식을 즐기려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수영, 모래성 쌓기, 해변 피크닉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시즌 중에는 바나나보트와 같은 해양 액티비티 체험도 가능하다. 해변 가까이에 주차장이 있고 샤워 시설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공중화장실의 청결 상태나 여름철 성수기 제트스키 소음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파도 상태나 안전 경고에 따라 수영이 제한될 수 있으며, 해안에서 멀지 않은 곳부터 수심이 깊어지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해수욕 및 해변 휴식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에서 수영, 일광욕, 모래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비교적 파도가 잔잔한 편이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아름다운 일출 감상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어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른 아침 해변을 산책하며 떠오르는 해를 보는 경험은 특별하다.

편리한 시설 이용
주차/샤워 유료(시즌 중)해변 바로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공중 화장실과 샤워 시설(냉수/온수)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시즌 중에는 해변 카페(海の家)도 운영된다.
추천 포토 스팟

해변 동쪽 (일출 시)
태평양 위로 떠오르는 장엄한 일출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해변 중앙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과 완만한 해안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페인트 아트가 그려진 건물 앞
해변가 일부 건물 외벽에 그려진 화려한 물고기, 새 등의 그림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해변 바로 앞 주차장은 시즌 중 1,000엔, 길 건너편 주차장은 500엔 정도이다. 시즌 외에는 대부분 무료로 개방된다.
무료 냉수 샤워 시설이 있지만, 온수 샤워는 200엔 정도의 요금을 내고 약 2~3분간 이용 가능하다.
해변 근처에 편의점이 없으므로 음료, 간식 등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시즌 중에는 해변 카페에서 야키소바, 빙수 등을 판매한다.
수심이 해안가에서 몇 미터만 나가도 급격히 깊어지는 구간이 있다. 특히 어린이나 수영 초보자는 주의하고 구명조끼 착용을 고려한다.
날씨나 상어 출몰 경고 등으로 인해 수영이 금지되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일부 구역은 모래가 거칠거나 조개껍데기, 돌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아쿠아 슈즈나 비치 샌들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해변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제트스키 등 해양 액티비티 소음이나 운행 방식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접근 방법
🚆 철도 이용
- 히타치나카 해안철도 미나토선 종점인 아지가우라역에서 하차 후, 동쪽으로 약 10분 정도 걸으면 해변에 도착한다.
🚶 도보 이용 (인근 명소)
- 국영 히타치 해변 공원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축제 및 이벤트
아지가우라 불꽃놀이 대회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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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아지가우라역의 역명판 디자인에는 온천, 낚시바늘, 해초, 그리고 이바라키현의 명물인 아귀(あんこう)가 그려져 있다고 전해진다.
과거에는 파도가 높고 아름다운 해안선 덕분에 '동양의 나폴리'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나, 방파제 설치 이후 해안선과 파도 높이가 변하면서 예전과는 다른 모습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히타치나카시는 원래 한자로 표기했으나, 1994년 두 도시(나카미나토, 카츠타)가 합병하면서 부르기 쉽고 친근한 이미지의 히라가나 표기('ひたちなか市')를 사용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