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미 쇼와칸

이곳의 모든 전시품은 관장 개인이 20년 넘게 수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시 내용은 약 2년 주기로 변경되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려 노력한다는 얘기가 있다.

입장료를 지불하면 관장이 답례로 간단한 마술을 보여주기도 한다는 후기가 있다.

관장은 캐리커처에도 능숙하여, 방문객의 요청에 따라 유료로 그림을 그려주기도 한다. 스스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잘 그린다'고 소개한다는 언급도 있다.

과거에는 본관 근처에 '헤이세이칸'이나 '레이와칸'이라는 이름의 별관을 운영했거나 운영할 계획이 있었다는 얘기가 있으나, 현재 운영 여부는 불확실하다. (일부 리뷰에서는 지진 영향 등으로 헤이세이칸이 폐관되었다는 언급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전시관 내부에서 영적인 불편함이나 기묘한 느낌을 받았다는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