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왕인공원 (와니코엔) Wani Park 王仁公園 (わにこうえ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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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운동 시설과 계절별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여러 연령층의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수영장, 평상시에는 테니스, 야구, 스케이트보드 등 스포츠 활동을 목적으로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계절에 따라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각종 구기 종목이나 스케이트보드 등의 스포츠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벚꽃, 단풍 등 자연의 변화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차 요금이 다소 비싸고 주차장 위치가 불편하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며, 수영장 등 일부 시설의 노후화나 청결 관리에 대한 개선을 바라는 목소리도 있다. 특히 여름철 수영장 운영 시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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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인기 만점, 와니 풀 (Wani Pool)
유료 (성인 900엔이라는 과거 정보 있음, 현재 요금 확인 필요)여름 시즌에 운영되는 공원 내 수영장으로, 유수풀, 파도풀, 어린이용 풀, 50m 정규 풀 등 다양한 종류의 풀을 갖추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으며,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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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운동 시설
일부 시설 유료 및 예약 필요공원 내에는 테니스 코트(2곳), 야구장,本格的(본격적)인 스모 경기장(土俵, 도효), 스케이트 파크 등 다양한 운동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 체육 공간으로 활발하게 이용되며, 각종 대회나 연습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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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자연을 만끽하는 휴식 공간
무료넓은 잔디 광장에서는 피크닉을 즐기거나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으며, 공원 곳곳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과 함께 곤충 채집도 가능하다.
방문 팁
여름철 수영장 이용 시, 개장 시간에 맞춰 가도 주차장과 매표소에 긴 줄이 생길 수 있으니 매우 일찍 도착하거나 오후 늦게 방문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수영장 매표소에서는 고액권 사용이 가능하나, 코인 로커는 50엔 또는 100엔 동전이 필요하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수영장 내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거나 매점 음식이 비싸다고 느끼는 경우, 음식과 음료를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매점 줄도 매우 길다.
일부 방문객은 수영장 입장 시 QR코드를 스캔하여 줄을 서지 않고 입장했다고 언급한다. 사전 예약이나 결제 시스템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공원 내 관리 사무소에서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구매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공원 내에서 카부토무시(장수풍뎅이)나 타마무시(비단벌레) 등 곤충 채집이 가능하다는 경험담이 있다.
공원 인근에 '와라시베(わらしべ)'라는 시설이 있어 말을 구경하거나 승마 체험(유료), 카페 이용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벚꽃 시즌에는 다른 유명 벚꽃 명소보다 비교적 덜 붐벼 여유롭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명소로 꼽힌다.
스케이트 파크는 비가 온 후 표면에 물웅덩이가 여러 군데 생길 수 있으므로, 이용 시 주의하고 여벌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가타마치선(갓켄토시선) 후지사카역(藤阪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내 여러 곳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제1주차장, 제2주차장 등)
-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 무료, 이후 30분당 100엔이며, 하루 최대 600엔이다. (여름철 수영장 개장 시에는 최대 800엔으로 변경될 수 있다). 24시간 최대 500엔이라는 정보도 있으므로 방문 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여름철 수영장 운영 기간이나 주말에는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여 만차가 될 수 있으며, 주차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설 수 있다.
- 일부 주차장은 공원 내 주요 시설과 다소 떨어져 있을 수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의 이름인 '왕인(王仁)'은 일본 서기나 고사기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인물로, 백제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천자문과 논어를 전했다고 알려진 왕인 박사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공원 근처에는 오사카부 지정 사적인 '전왕인묘(伝王仁墓)'가 존재한다.
이 공원은 현지에서 '와니코엔(わにこうえん)'으로 불린다.
과거에는 공원 주차장이 무료였으나, 어느 시점부터 유료로 변경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로 인해 공원 주변의 무단 주차가 줄어들었다는 긍정적인 효과도 언급된다.
공원 내 스모 경기장(도효)은 상당히 본격적인 시설로, 이곳에서 어린이 스모 대회인 '완파쿠 스모(わんぱく相撲)'나 '치빗코 스모(ちびっこ相撲)'가 열리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여름철 수영장이 개장하면 매우 인기가 많아, 아침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주차장과 매표소에 긴 줄이 생기는 것은 흔한 풍경이라고 한다.
공원 옆 '와라시베'라는 곳에서는 말을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언급이 있다. 이곳에서는 카페를 이용하거나 승마 체험도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