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가톨릭 히라카타 교회(카토리쿠 히라카타 쿄카이) Catholic Hirakata Church カトリック枚方教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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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가톨릭 신앙을 가진 이들, 특히 스페인어, 영어, 포르투갈어 등 외국어 미사를 찾는 다국적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과거 이곳에 부속된 유치원을 다녔거나 지역 사회와 깊은 유대감을 가진 이들에게는 추억의 장소로도 의미가 있다.
방문객들은 정기적으로 열리는 각국 언어 미사에 참여하여 신앙생활을 이어갈 수 있으며, 과달루페 성모께 봉헌된 성당의 건축적 특징과 내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과거 유치원과 관련된 추억을 되새기거나,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통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성당 관계자나 일부 신도들의 태도가 다소 권위적으로 느껴지거나, 특정 신도들이 배타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점이 아쉽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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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미사 봉헌
무료스페인어, 영어, 포르투갈어로 진행되는 미사가 정기적으로 봉헌되어, 다양한 국적의 신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장이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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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루페 성모 신앙 중심지
성당의 수호성인은 과달루페 성모이며, 멕시코 신자들의 기부로 건립된 배경을 가지고 있어 멕시코 문화 및 신앙과 특별한 연결점을 지닌다. 성당 내부에서 과달루페 성모와 관련된 성화나 조형물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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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간
과거 '바다의 별 유치원(うみのほし幼稚園)'이 병설되어 운영되었으며,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 온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추억이 깃든 장소로 기억되며, 현재도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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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외관
히라카타시역 근처에서도 눈에 띌 만큼 규모가 있으며, 잘 정돈된 현대적인 건축 양식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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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상 주변
과거 게이코 학원에서 옮겨온 것으로 알려진 성모 마리아상은 신앙의 상징이자 사진 촬영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방문 팁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는 영어 미사가, 넷째 주 일요일에는 스페인어 미사가 봉헌된다. 특히 스페인어 미사 중에는 안데스 음악이 연주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매월 포르투GAL어 미사도 진행되므로, 해당 언어 사용자는 미리 교회 웹사이트나 게시판을 통해 정확한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멕시코 문화나 스페인어권 문화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는 스페인어 미사 참여가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으며, 간혹 스페인어로 말을 걸어오는 신자도 있어 따뜻한 환대를 받을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게이한 본선(京阪本線) 히라카타시역(枚方市駅)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할 만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히라카타시역은 특급을 포함한 모든 열차가 정차하는 주요 역이다.
축제 및 이벤트
과달루페 성모 축일 기념 미사 및 행사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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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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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 교회의 수호성인은 과달루페의 성모로, 이는 멕시코에서 발현한 성모 마리아를 지칭한다. 성당 건립에 멕시코 신자들이 기여한 배경과 연관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 글라레티안 선교회(聖クラレチアン宣教会)가 운영과 사목을 담당하고 있다.
과거 성당 부지 내에 '바다의 별 유치원(うみのほし幼稚園)'이 있었는데, 이곳을 졸업한 이들에게는 어린 시절 스페인어를 어렴풋이 접했던 추억의 장소로 남아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게이한 전철이 고가화되면서 히라카타코엔역과 히라카타시역 사이를 지나는 전철 안에서도 성당의 모습을 잘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한때 게이코 학원(啓光学園)에 있던 성모상이 학교 통합 후 이곳으로 옮겨졌다는 일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