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가케산 후도인 코쿠조지 (코가케야마 후도인 코쿠조지)
명칭코가케산 후도인 코쿠조지 (코가케야마 후도인 코쿠조지)
Kogakeyama Fudoin Kokujo-ji Temple
古懸山不動院國上寺
🗺️ 소재지

개요

코가케산 후도인 코쿠조지는 아오모리현 히라카와시에 자리한 천년 고찰로, 본존인 부동명왕은 특히 닭띠(酉年) 해에 태어난 이들의 일생을 지켜주는 수호 본존으로 알려져 있어 해당 띠의 신자나 일본 전통 사찰의 고즈넉함을 느끼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오래된 사찰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경내를 둘러보거나, 본당에 모셔진 '네마리 부동'이라 불리는 앉아있는 부동명왕상에 참배할 수 있다. 또한, 도호쿠 36 부동존 영지 순례의 일환으로 고슈인(御朱印)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사찰로 이어지는 길이 좁아 차량 운행 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눈으로 인해 더욱 조심해야 한다. 또한, 경내에는 계단이 있고 손잡이가 없는 구간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2.8
독특성
📸
1.8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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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리 부동 (앉아있는 부동명왕)

본존인 부동명왕상은 앉아있는 모습 때문에 '네마리 부동'이라고도 불린다. 닭띠(酉年) 해에 태어난 사람들의 일생 수호 본존으로 여겨져 많은 신앙을 받고 있다. 쓰가루 삼부동 중 하나로도 꼽힌다.

본당 (不動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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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 (御朱印) 수집

참배의 증표로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찰은 도호쿠 36 부동존 영지 제13번 순례지이기도 하며, 쓰가루 홍법대사 영지 제23번 순례지이기도 하다.

💡 팁: 고슈인 수령 시 무인으로 운영되어 돈을 함에 넣는 방식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사무소 또는 지정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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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위 용 천장화 (나키류 가능성)

일부 건물 천장에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눈이 마주치는 듯한 팔방위 용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나키류(鳴き龍, 우는 용)'일 가능성이 있으며, 특정 지점에서 소리를 내면 울림이 있을 수 있다. 다만, 별도의 안내는 없을 수 있다.

본당 또는 특정 건물 내부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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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당 앞

사찰의 중심 건물인 부동당의 고풍스러운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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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도와 산신당

참도 왼편에 위치한 큰 규모의 산신당과 어우러진 사찰의 전체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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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경내

오래된 사찰 특유의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각도로 경내의 아름다움을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이 사찰은 닭띠(酉年) 해에 태어난 사람들의 일생 수호 사찰로 알려져 있어, 해당 띠의 방문객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을 수 있다.

고슈인(御朱印)을 받고자 한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때때로 무인으로 운영되며, 정해진 장소의 함에 요금을 넣고 받아 가는 방식일 수 있다.

겨울철 방문 시에는 두꺼운 방한복과 장화 등 방한 대책을 철저히 하고, 미끄러운 길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날씨 변화가 잦을 수 있다.

사찰로 진입하는 길이 좁으므로, 자가용 운전 시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에 주의해야 한다.

경내에는 석단이 있고 미끄러울 수 있으며, 별도의 손잡이가 없을 수 있으므로 거동이 불편한 경우 동반자의 도움을 받거나 지팡이를 사용하는 등 방문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본당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으며, 무인으로 부적이나 고마목 등을 판매하고 대금은 불전함에 넣는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국도 7호선 (이카리가세키・오다테 방면) '古懸(코가케) 입구' 교차로에서 좌회전 후, 길을 따라 이동하면 왼편에 위치한다.
  • 사찰로 이어지는 길이 다소 좁으므로 차량 교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 눈길 운전 시 더욱 유의해야 한다.

🛣️ 참고 사항

  • 가장 가까운 대중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
  • 인근 '미치노에키 이카리가세키(道の駅碇ヶ関)'에서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610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사찰 경내 또는 인근에 마리아상으로 보이는 조형물이 있다는 얘기가 있어, 다양한 신앙을 포용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고 한다.

본당 천장에 그려진 용 그림은 '나키류(鳴き龍, 우는 용)'라는 언급이 있으며, 특정 지점에서 소리를 내면 울림이 있다고 전해진다. 다만, 닛코 도쇼구의 것만큼 뚜렷하지는 않다는 평도 있다.

과거 메이지 시대 이전에는 사찰과 인접한 하치만 신사(八幡神社)가 같은 관리하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곳에서는 운이 좋으면 호랑이 무늬 고양이를 만날 수도 있다는 소소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쓰가루 지방의 '일대사(一代様)' 신앙과 관련하여 유년(酉年)의 수호 본존으로 신앙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