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루카 공원(사루카 코엔) Saruka Park 猿賀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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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사계절 다채로운 자연 풍경 속에서 산책이나 휴식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연못에서 보트를 타거나 잉어에게 먹이를 줄 수 있으며, 공원 내 신사를 참배하거나 온천 시설에서 족욕을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여름철에 벌이 나타나 활동에 불편을 줄 수 있다는 점이나, 과거 특정 시기 연못 내 잉어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를 표한 바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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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과 연꽃 감상
공원 내 가가미가이케 연못은 여름이면 분홍빛 연꽃으로 가득 차 장관을 이룬다. 연못을 가로지르는 붉은 다리와 어우러진 풍경은 특히 아름다우며, 많은 방문객이 사진 촬영을 위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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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감상과 산책
봄에는 공원 전체에 심어진 약 330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하여 화사한 풍경을 선사한다. 연못가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거닐며 벚꽃을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라이트업으로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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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먹이주기 및 보트 체험
잉어 먹이 100엔, 보트 유료미하루가이케 연못에서는 수많은 잉어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스완보트나 일반 보트를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잉어 먹이는 자판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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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미가이케 연못의 붉은 다리와 무나카타 신사
여름철 연꽃이 만개했을 때, 연못 중앙으로 이어지는 붉은 다리와 그 끝의 무나카타 신사를 함께 담으면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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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개 시 연못가 산책로
봄에 벚꽃이 활짝 피면 연못가를 따라 이어진 길이 화사한 벚꽃 터널을 이루어 로맨틱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야간 라이트업 시에는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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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루가이케 연못의 스완보트와 잉어떼
다양한 색상의 스완보트가 떠다니고, 먹이를 찾아 모여드는 활기찬 잉어떼의 모습을 함께 프레임에 담으면 생동감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방문 팁
연꽃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꽃이 활짝 피는 오전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가 있다.
연못의 잉어 먹이는 공원 내 자판기에서 100엔에 구매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온천 시설과 무료로 이용 가능한 족욕탕이 있어 산책 후 피로를 풀기에 좋다. (족욕 시 수건 지참 권장)
사루카 신사 옆에 위치한 식당 '모테나시(もてなし)'에서는 과거 오노(尾上) 지역의 명물이었던 '다이주 식당(大十食堂)'의 맛을 계승한 '도요노 야키소바(豊の焼きそば)'를 맛볼 수 있다.
벚꽃 시즌에는 야간 라이트업이 진행되어 낮과는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벌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오우 본선(奥羽本線) 히로사키역(弘前駅)에서 고난 철도 고난선(弘南鉄道弘南線)으로 환승한다.
- 쓰가루오노에역(津軽尾上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5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주변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벚꽃 시즌이나 연꽃 축제 기간 등 성수기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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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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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사루카 신사의 연꽃은 개화할 때 신비로운 소리가 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사루카 신사에서 나는 연근은 크고 맛이 좋기로 알려져 있다.
공원 내에는 '코이코이 신사(こいこい神社)'라는 작은 신사가 있으며, 연못의 잉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원 내에는 만화 캐릭터 '도라미'와 관련된 '어디로든 문' 모양의 분홍색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재미를 더한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