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사이쿄지 Saikyoji Temple 最教寺 |
|---|---|
| 🗺️ 소재지 | |
개요
일본 최대 규모의 3층 목탑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중시하는 역사 애호가나 조용한 사찰을 선호하는 개인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붉은 삼중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고요한 경내를 거닐며 유서 깊은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숲으로 둘러싸인 석단길을 따라 오쿠노인(奥之院)까지 오르며 사색에 잠기거나 자연 속에서 평온함을 경험할 수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웅장한 삼중탑 (三重塔)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붉은색 3층 목탑으로 높이는 약 33.5m에 달한다. 1988년 홍법대사 구카이의 1150년 어원기를 기념하여 건립되었으며, 히라도 시내와 히라도 해협을 조망할 수 있는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오쿠노인 (奥之院) 및 영보관 (霊宝館)
영보관 입장료 별도 가능성 있음본당 뒤편 계단을 오르면 오쿠노인 본당과 삼중탑이 나타난다. 인근에는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를 비롯한 불교 미술품과 히라도 마츠우라 가문 관련 유물 등을 소장하고 있는 영보관이 있다고 전해진다 (내부 관람 가능 여부는 시기별로 확인 필요).

고요한 경내와 숲길 산책
사찰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매우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객은 고즈넉한 경내를 산책하거나 오쿠노인으로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 걸으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삼중탑 주변
일본 최대 규모의 붉은 삼중탑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숲을 배경으로 한 모습이나 올려다보는 구도가 인상적이다.

오쿠노인으로 향하는 석단길
오래된 석단과 주변의 나무들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는 한적한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본당 앞에서 바라보는 삼중탑
본당 마당에서 멀리 보이는 삼중탑의 모습을 담거나, 전통적인 사찰 건물과 함께 프레임에 넣어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삼중탑은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마다 다른 주제로 꾸며져 있고 최상층에서는 히라도 시내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고 한다. (내부 관람 가능 여부는 달라질 수 있음)
경내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는 언급이 있다.
사세보 방면에서 오는 버스를 이용할 경우, 사찰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오쿠노인(奥之院)과 삼중탑까지 가려면 석단이나 경사진 길을 올라야 하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
영보관에는 국가지정 중요문화재를 포함한 불교 미술품과 마츠우라 가문 관련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 (방문 전 관람 가능 여부 확인 필요)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나, 방문 시점에 따라 접수처 운영 상황이 다를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은 비교적 넓다는 평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사세보 방면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 '최교사 입구(最教寺入口)' 또는 인근 관련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히라도항 버스 터미널에서 택시를 이용할 경우 약 5~10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버스 정류장에서 사찰까지는 비교적 가까운 편이라는 얘기가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절분회 자식 울음 스모 (節分会 子泣き相撲)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큐슈 지역의 주요 불교 순례지인 '큐슈 88개소 영지' 중 77번 성지이며, '큐슈 33관음 영지' 중 29번 성지로도 알려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초대 히라도 번주였던 마츠우라 시게노부의 묘가 오쿠노인으로 향하는 길목에 조성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상징적인 삼중탑은 전통적인 목탑 양식을 따랐으나, 실제로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라는 얘기가 있다.
매년 절분(세쓰분) 시기에는 아기들의 건강과 성장을 기원하는 '자식 울음 스모(코나키즈모)'라는 이색적인 행사가 열린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