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다 나가레하 스키장
명칭히다 나가레하 스키장
Hida Nagareha Ski Resort
ひだ流葉スキー場
🗺️ 소재지

개요

최상급 파우더 스노우에서의 활강이나 북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설산 풍경을 감상하려는 스키어 및 스노보더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자연 그대로의 설질을 선호하거나 한적한 분위기에서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에서 자신의 실력에 맞춰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기상 조건이 좋을 경우 산 정상에서 운해와 수빙(나무서리) 같은 특별한 자연 현상을 관찰할 수도 있다. 활강 후에는 스키장 내에 마련된 온천 시설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산 정상부의 일부 코스로 접근하기 위해 스키나 보드를 들고 이동해야 하는 구간이 있다는 점이나, 전체적으로 시설이 다소 오래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길어 자가용이 없는 경우 이동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1.3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4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파우더 스노우와 다채로운 코스

리프트권 가격 (예: 성인 1일권 약 4,500엔)

최상급 파우더 스노우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산 정상 국설 게렌데는 비압설 구역이 많아 파우더 마니아들에게 인기다. 초급부터 상급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를 갖추고 있어 모든 수준의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즐길 수 있다.

💡 팁: 강설량이 많은 날 방문하면 최상의 파우더를 경험할 수 있으며, 산 정상 국설 게렌데는 웹사이트 코스맵보다 실제 규모가 더 크고 지형이 복잡하여 탐험하는 재미가 있다.
스키장 전역, 특히 산 정상 국설 게렌데
스키장 운영 시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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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자연 경관과 운해

무료 (리프트 이용 시 접근 가능)

산 정상에서는 북알프스를 비롯한 웅장한 파노라마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기상 조건이 맞으면 발아래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운해나 아름다운 수빙(나무서리)도 만날 수 있다. 이러한 절경은 스키나 스노보드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 팁: 운해나 수빙은 기온이 낮고 습도가 높은 이른 아침에 볼 확률이 높다.
산 정상 및 상부 슬로프
스키장 운영 시간 내, 기상 조건에 따라 유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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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후 즐기는 나가레하 온천 '뉴트리노'

온천 이용료 별도

스키장 내 M플라자에 위치한 나가레하 온천 '뉴트리노'는 스키와 스노보드로 지친 몸의 피로를 풀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창밖으로 설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스키장 내 M플라자
온천 운영 시간 확인 필요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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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 전망 지점 (운해 및 북알프스 배경)

스키장 최상단부에서 발아래 펼쳐지는 운해 또는 멀리 보이는 북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광활한 자연을 담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수빙(나무서리)이 핀 너도밤나무 숲길

기온이 낮은 날, 하얗게 얼어붙은 나무들 사이로 난 코스에서 동화 같은 설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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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설 게렌데 파우더 활강 지점

비압설 구역에서 파우더 스노우를 가르며 역동적인 스키 또는 스노보드 사진이나 영상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금요일에는 리프트 1일권이 1,100엔 또는 1,500엔으로 매우 저렴하게 제공될 때가 있다 (시즌별 확인 필요).

사전에 온라인 등에서 구매하면 리프트권을 약 2,400엔에 구입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산 정상에 위치한 국설 게렌데는 공식 코스맵에 표현된 것보다 실제 규모가 훨씬 크고 지형이 다채로워 탐험하는 재미가 있다.

일부 최상단 코스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스키나 스노보드를 잠시 들고 걸어야 하는 구간이 있을 수 있다.

스키장 내 식당 중 '톤짱 정식'(돼지 곱창 요리)이나 코스 가장자리에 위치한 식당의 '징기스칸'(양고기 구이)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스키장 주변에는 편의점이 없으므로, 필요한 간식이나 물품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국설 게렌데는 주로 북향으로 조성되어 있어 다른 남향 슬로프에 비해 우수한 설질을 오래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구글맵 등 내비게이션 이용 시, 스키장 입구 또는 '제1주차장'으로 목적지를 설정해야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주부종관자동차도(다카야마 키요미 도로) 다카야마 IC에서 약 30분 소요.
  • 도카이호쿠리쿠자동차도・주부종관자동차도(다카야마 키요미 도로) 히다키요미 IC에서 약 40분 소요.
  • 호쿠리쿠 자동차도 도야마 IC에서 약 60분 소요.

주차장은 무료이며 1,500대 수용 가능하다. 구글맵 길안내 시 '제1주차장'으로 설정하는 것이 정확하다는 정보가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다카야마역(다카야마 노히 버스센터), 히다코쿠후역, 또는 히다후루카와역에서 노히 버스 '후루카와・카미오카선'을 탑승하여 '나가레하 스키장(流葉スキー場)'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8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35년...2020년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스키장의 옛 명칭 '스타슈푸르 녹풍리조트 히다나가레하'는 인근 우주 소립자 관측 시설 '슈퍼 카미오칸데'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코시바 마사토시 교수를 기념하는 '별(스타)', 스키 용어 '슈푸르(활강 흔적)', 그리고 당시 운영사 '녹풍관광'의 이름에서 따왔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 스키장의 마스코트인 세 마리의 오코죠(족제비) 캐릭터는 과거 카미오카정에서 운영할 당시 사용했던 한 마리 오코죠 캐릭터를 부활시킨 것이라고 한다.

산 정상 게렌데 부근에는 너도밤나무 숲이 펼쳐져 있으며, 이곳에서는 북알프스 조망과 함께 날씨 조건이 맞으면 아름다운 수빙(나무서리)을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수빙은 해가 뜨면 금방 녹아내리기 때문에 하루 종일 감상하려면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져야 한다고 한다.

스키장 내에는 '나가레하 온천 뉴트리노'라는 독특한 이름의 온천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과거에는 최대 경사 40도에 달하는 '챔피언 코스', '돌핀 코스' 등 상급자들을 위한 매우 어려운 코스들이 존재했으나, 현재는 운영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때문에 한때 '세계에서 가장 미끄러지기 어려운 스키장'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산 정상 레스토랑 '카미인' 뒤편에는 작은 '나가레하 신사'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겨울 시즌이 끝나면 여름에는 오토캠핑장으로 변신하며, 드론의 조종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드론 스쿨도 열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