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노 야사카 신사 (히노 야사카 진자) Hino Yasaka Shrine 日野八坂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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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신센구미 관련 유적 탐방이나 독특한 고슈인 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수집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히지카타 토시조의 출생지인 히노에 위치하여 신센구미 팬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
이곳에서는 신센구미 단원들의 이름이 새겨진 봉납액(특별 공개 시)을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과 서체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800년에 지어진 정교한 조각의 본전과 고풍스러운 배전에서 참배하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다만 경내에 수목이 적어 다소 삭막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고슈인 관련 응대나 마감 시간에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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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센구미 유카리노 봉납액
특별 공개 시 관람 가능 (무료)천연이심류(天然理心流) 검객들의 이름이 새겨진 귀중한 봉납액으로, 곤도 이사미, 오키타 소지 등의 이름이 남아있다. 평소에는 공개되지 않으나 신센구미 축제 등 특별한 날에 관람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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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고슈인 (御朱印)
종류에 따라 상이 (보통 300엔~1000엔)신센구미를 상징하는 단다라 무늬를 비롯해 계절 한정, 행사 기념 등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힘찬 서체와 특별한 그림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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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본전 건축
무료 관람 (외부)1800년에 재건된 본전은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히노시 지정 문화재이다. 총케야키즈쿠리(総欅造り, 전체 느티나무 구조)로 지어져 차분하면서도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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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 (拝殿, Worship Hall)
1800년대에 재건된 목조 건축물로, 화려하지만 주칠을 하지 않아 차분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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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센구미 테마 고슈인 (Shinsengumi-themed Goshuin)
독특한 서체와 신센구미의 상징인 단다라 무늬가 들어간 고슈인은 그 자체로 훌륭한 기념 사진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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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입구 및 도리이 (Shrine Entrance and Torii Gate)
신사의 첫인상을 담을 수 있는 장소로, 특히 축제 기간에는 장식물과 함께 더욱 특별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 접수는 일반적으로 오후 4시까지이며, 직접 써주는 고슈인과 미리 준비된 고슈인(書き置き)이 있다. 종류가 다양하므로 미리 원하는 것을 확인해두면 좋다.
경내 주차 공간이 있으나 입구가 좁고 수량이 적다. 주변 유료 주차장은 만차인 경우가 많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할 수 있다.
본전 건물은 보호용 덮개 내부에 있으며, 이 덮개 안쪽의 본전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신센구미 관련 봉납액은 신센구미 축제(5월)와 예대제(9월) 기간에만 특별 공개되므로, 관람을 원한다면 시기를 맞춰 방문해야 한다.
고슈인 수집이 주 목적이라면 방문 전 신사 휴무일이나 샤무쇼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간혹 특정일에는 고슈인 업무를 쉬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JR 동일본 (JR East)
- 주오 쾌속선(中央快速線) 히노역(日野駅) 하차 후 도보 약 2~5분.
역에서 가깝고 코슈카이도(甲州街道)를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히노 신센구미 축제 (日野新選組まつり)
히노 야사카 신사 예대제 (日野八坂神社例大祭)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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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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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창건 당시에는 후몬지(普門寺)라는 사찰의 수호신사 역할을 했으며, '고즈텐노샤(牛頭天王社)'로 불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주신을 스사노오노미코토로 변경한 후에도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텐노사마(天王様)'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본전은 전체가 느티나무로 만들어진 총케야키즈쿠리(総欅造り) 양식이며, 정교한 조각이 특징이라고 알려져 있다.
경내 샤무쇼(社務所) 앞에는 과거 낙뢰를 맞아 고사했지만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거대한 신목(御神木)의 줄기가 남아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에 봉납된 천연이심류 검술액자에는 곤도 이사미와 오키타 소지가 개명 전의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