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가시히로시마 시립 미술관 Higashihiroshima City Museum of Art 東広島市立美術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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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채로운 기획 전시와 현대적인 건축물을 감상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전시나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되기도 하여 교육적인 나들이 장소로도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주기적으로 변경되는 특별 전시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다. 일부 전시에서는 학예사의 설명을 듣거나,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스탬프 투어 같은 부대 행사에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만, 소장품 중심의 상설 전시가 없어 컬렉션 감상을 기대하는 방문객에게는 아쉬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일부 전시의 작품 보호 라인이 다소 미흡하거나 직원의 응대가 아쉬웠다는 언급도 간혹 보인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다채로운 특별 기획전
전시마다 상이매월 또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주제의 특별 전시가 개최되어 방문할 때마다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국제적인 교류전부터 인기 애니메이션, 그림책 원화, 현대미술, 공예, 역사 유물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전시를 선보인다.
현대적이고 쾌적한 관람 환경
2020년에 신축 이전하여 깨끗하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능미를 살린 건축 디자인과 함께 곳곳에 편안한 의자가 비치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며 작품을 감상하기 좋다. 직원들도 친절하다는 평이 많다.
어린이 및 가족 동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
전시마다 상이 (고교생 이하 무료인 경우 많음)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 원화전(예: '네즈미쿤의 조끼')이나 인기 애니메이션 관련 전시(예: '픽사展')가 열리기도 하며, 일부 전시에는 스탬프 랠리나 포토존 등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특별전 내 마련된 포토존
일부 특별 전시에서는 전시 주제와 관련된 독특한 배경의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미술관 건물 외관 및 주변 공원
검은색 톤의 세련되고 현대적인 미술관 건물 자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미술관 앞에 넓게 조성된 공원에서 여유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특별 전시 관람 시 학예사가 진행하는 갤러리 토크에 참여하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토크 종료 후에도 재입장이 가능하여 자유롭게 다시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 내에는 카페테리아 시설이 없으므로, 음료나 간단한 식사는 도보로 가까운 히가시히로시마 예술문화홀(쿠라라) 내의 식음료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일부 특별전의 경우 티켓 구매 시 신용카드나 전자화폐 결제가 불가능할 수 있다. (과거 픽사전 사례) 방문 전 결제 수단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JR 사이조역에서 도보 10분 이내로 접근성이 매우 좋으며, 역에서 미술관까지 이어지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쾌적하게 이동 가능하다.
자가용 이용 시, 미술관과 제휴된 히가시히로시마시 오카마치 주차장(東広島市岡町駐車場) 또는 시청 주차장 등에 주차하면 2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휠체어 사용자는 정면 입구가 평탄하게 되어 있고, 남쪽 입구에는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다만, 엘리베이터가 1대이고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이 있으니 참고한다.
어린이의 경우 위험한 물건은 카운터에 맡길 수 있으며, 어른은 유료(반환식) 로커를 이용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산요 본선 사이조역(西条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사이조역에서 미술관까지는 넓게 정비된 보도가 이어져 있어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미술관 자체 전용 주차장은 없으나, 히가시히로시마시 오카마치 주차장(東広島市岡町駐車場) 등 인근 제휴 주차장을 이용하면 2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미술관 주변 도로는 잘 정비되어 있으며, 히로시마 시내에서는 히가시히로시마 바이패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미술관 앞은 공원이며, 도로 건너편에는 히가시히로시마 예술문화홀(쿠라라)이 위치한다.
주요 전시 및 이벤트
요하네・파울로 2세 미술관展 (동히로시마 시제 시행 50주년 기념)
네즈미쿤의 조끼展
고대 이집트 미술관展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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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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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술관 건물은 2020년에 새로 지어졌으며, 그 이전에는 히가시히로시마시 야스모토초에 미술관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미술관 바로 앞에는 넓게 트인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전시 관람 후 잠시 쉬어가거나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공간으로 활용된다고 한다.
건물 내부는 검은색을 기조로 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지만, 화장실 등 일부 공간의 안내 표시가 다소分かりにくい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 작품을 보호하는 경계선이 다소 미흡하다고 느끼거나, 특정 직원의 응대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친절한 직원 서비스와 쾌적한 관람 환경에 만족한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미술관 건물 자체의 기능적인 아름다움과 곳곳에 세심하게 배치된 편안한 의자가 관람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드라이브 마이 카 (ドライブ・マイ・カー)
미술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히가시히로시마 예술문화홀(쿠라라)이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의 주요 촬영지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 영화 속에서 미술관 주변의 현대적이고 정돈된 도시 경관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