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이즈미 주조 카모이즈미 슈조 여행 가이드 | 히가시히로시마, 일본

🍶 카모이즈미 주조 (카모이즈미 슈조)

명칭	카모이즈미 주조 (카모이즈미 슈조) Kamoizumi Shuzo Co., Ltd. 賀茂泉酒造株式会社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사케 시음과 전통 양조 방식에 관심 있는 애주가나 일본 문화 체험객이 주로 찾는다. 특히 쌀과 물, 누룩만으로 빚는 순수한 사케인 준마이슈(純米酒)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곳이다.

방문객들은 100년 이상 역사를 지닌 양조 시설을 둘러보거나(예약 및 가능 여부 확인 필요), 양조장 내부에 마련된 운치 있는 카페 '슈센칸'에서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시음하고 사케를 활용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양조장 한정 사케를 구매하거나 계절별 특별한 술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사전 예약 없이 방문 시 양조장 견학이 어렵거나, 모든 종류의 시음이 무료는 아니라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슈센칸(酒泉館)에서의 사케 시음 및 휴식

유료 시음 (예: 잔당 500엔부터), 시음 세트

1929년에 지어진 오래된 히로시마현 양조시험장 건물을 개조한 복고풍 카페이다. 이곳에서 다양한 카모이즈미 사케와 사케를 이용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한정 사케도 구매 가능하다. 사케 제조용 물로 내린 커피도 인기다.

💡 팁: 술을 마시지 못하는 방문객도 커피, 차, 디저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카모이즈미 주조 부지 내 슈센칸

금~월 09:30~16:30 (또는 주말/공휴일)

준마이슈(純米酒) 전문 양조

쌀, 쌀누룩, 물만으로 빚는 전통 방식의 준마이슈 제조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히로시마 지역의 쌀과 물을 사용하여 고품질의 사케를 생산하며, 방문객들은 그 결과물을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다.

💡 팁: 특히 야마다니시키 품종 쌀로 만든 '조카 준마이슈(造賀純米酒)'는 평이 좋다.

카모이즈미 주조

양조장 견학 (사전 문의/예약 권장)

문의 필요

전통적인 사케 제조 과정과 1992년에 완공된 최신 설비를 갖춘 양조장 '엔주구라(延寿蔵)' 등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다. 때로는 직원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고 한다.

💡 팁: 견학 가능 여부 및 시간은 유동적이므로, 방문 전 반드시 전화 등으로 사전 확인 및 예약하는 것이 좋다.

카모이즈미 주조 양조 시설

사전 문의 필요

방문 팁

슈센칸(酒泉館)에서는 사케 시음 세트 외에 사케 제조에 사용되는 물로 만든 커피나 차, 사케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을 즐길 수 있어 술을 마시지 않는 일행도 함께 방문하기 좋다.

슈센칸에서 매월 한정 생산되는 사케는 잔으로 맛보거나 병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원주(原酒)는 물(체이서)과 함께 마시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슈센칸이 운영될 가능성이 높으며, 간혹 양조장 마당에서 굴 구이 등 현지 음식을 곁들인 시음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아이조메(藍染, 쪽염색) 체험 공방인 아이센칸(藍泉館) 이용은 담당자 유무에 따라 가능 여부가 달라지므로, 체험을 원할 경우 반드시 전화로 사전 예약 및 문의가 필요하다. 소요 시간은 약 30분이다.

운이 좋다면 예약 없이 방문해도 직원의 안내로 간단한 양조장 투어를 경험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JR 열차 이용

JR 산요 본선(山陽本線) 사이조역(西条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소요.

사이조역은 히로시마역에서 약 40-45분 거리에 위치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0월

사이조 사케 마츠리 (西条酒まつり)

주로 봄철 (예: 4월 매주 토요일 중 하루)

쿠라비라키 (蔵開き - 양조장 개방 행사)

역사적 배경

8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12...2019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카모이즈미(賀茂泉)라는 이름은 양조장이 위치한 사이조(西条) 지역의 옛 명칭인 '카모(賀茂)'와, 양조장이 소유한 산림에서 나오는 명수(名水) '묘가시미즈(茗荷清水)'를 술 제조용 물로 사용한 데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카모이즈미 주조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물자 부족으로 인해 알코올을 첨가한 증량주(三増酒)가 일반화되면서 잊혀가던 순미주(純米酒) 양조법을 부활시킨 선구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슈센칸(酒泉館)에서는 '카모이즈미군(賀茂泉君)'이라는 애칭의 로보홍(ロボホン) 로봇이 방문객에게 사케 관련 설명을 해주는 독특한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언급도 있다.

양조장 부지 내에는 1929년에 건축된 구 히로시마현 양조시험장 건물을 개조한 '슈센칸(酒泉館)' 외에도, 쪽염색(藍染) 체험이 가능한 공방 '아이센칸(藍泉館)'이 있다.

카모이즈미 주조 (카모이즈미 슈조)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