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요다 절(요다지) Yoda Temple 與田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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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액막이 기도를 드리거나, 고즈넉한 사찰 경내에서 평온함을 느끼고 싶은 개인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연초에는 새해의 안녕과 액운을 떨치려는 이들의 발길이 잦다.
방문객들은 본당에서 참배를 올리고, 액막이 계단을 오르며 소원을 빌거나, 경내에 자리한 수백 년 된 거목들로부터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다. 정월에는 다양한 노점이 들어서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시기 사찰 직원의 응대에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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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막이 기도 및 체험
기도료 별도 문의이곳은 액막이(厄除け)로 매우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액운을 떨쳐내고 복을 기원하기 위해 방문한다. 본당에서 참배를 하거나, 자신의 나이 수만큼 1엔 동전을 놓으며 액막이 계단을 오르는 등의 독특한 액막이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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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년 수령의 거목 순례
인왕문 앞에는 카가와현 지정 천연기념물인 수령 약 600년의 느티나무(ムクノキ) 거목이 위용을 자랑하며, 경내에는 벼락을 맞고도 살아남은 수령 약 370년의 삼나무(スギ) 영목이 있다. 이들 거목에 손을 대고 기운을 얻으려는 방문객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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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초하루(하츠모데) 참배와 노점
매년 정월 초하루에는 새해의 복을 빌고 액운을 막기 위한 참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때 경내와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파는 노점(露店)들이 들어서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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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문과 느티나무 거목
사찰의 입구를 지키는 웅장한 인왕문과 그 앞에 버티고 선 수령 약 600년의 느티나무 거목을 한 프레임에 담아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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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영목
벼락을 맞은 흔적을 간직한 채 수백 년을 살아온 삼나무 영목 앞에서 강인한 생명력과 신비로운 기운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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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상(仁王像)
인왕문 좌우를 지키는 역동적이고 박력 넘치는 인왕상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정교한 조각과 위엄 있는 표정을 가까이서 촬영해볼 수 있다.
방문 팁
액막이 계단을 오를 때는 자신의 나이 수만큼 1엔 동전을 준비하여 각 계단에 하나씩 올리고 밟으며 오르는 풍습이 있다.
경내에 미니 시코쿠 88개소 순례길(미니 오헨로)이 조성되어 있어 짧게나마 순례 체험을 할 수 있지만, 다소 경사가 있고 걷는 거리가 있으니 참고한다.
정월 기간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이 넓지만 만차가 될 수 있다.
사찰에서 판매하는 부적 중 교통안전 부적의 크기가 예전보다 작아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고토쿠선(高徳線) 산본마츠역(三本松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내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정월 초하루 등 매우 붐비는 날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정월 초하루 참배 (하츠모데)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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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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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인왕문 앞에는 카가와현 지정 천연기념물인 수령 약 600년의 느티나무 두 그루가 마주 보듯 서 있어 사찰의 오랜 역사를 증명하는 듯하다.
경내에는 과거 벼락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살아남은 수령 약 370년의 삼나무 영목이 있는데, 이를 만지면 강한 생명력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본래 이 사찰은 '야쿠오지(薬王寺)' 또는 '진구지(神宮寺)'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으나, 메이지 시대 이후 지금의 '요다지(與田寺)'라는 이름으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시코쿠 88개소 순례를 마친 후 혹은 시작하기 전에 이곳 총오쿠노인에 들러 참배하는 순례자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