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백조 신사(시로토리 진자) Shirotori Shrine 白鳥神社 (しろとりじんじ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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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채로운 풍경 속 사진 촬영이나 일본 신화와 전설에 관심 있는 커플 및 개인 여행객이 주로 방문한다. 계절별 풍차와 풍경은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경내의 풍차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미야마'를 오를 수 있다. 야마토타케루노미코토 전설 장소를 탐방하고 독특한 오미쿠지도 경험 가능하다.
주말 등 혼잡 시 사무소에서 고슈인 발급이나 기념품 구매 대기가 길어질 수 있고, 일부 주차장 진입로가 좁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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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담은 풍차와 풍경의 향연
일부 소원 풍차 봉납 유료 (약 500엔)경내 곳곳에는 계절마다 다채롭게 장식되는 수많은 풍차(카자구루마)와 풍경(후린)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바람이 불 때마다 경쾌하게 돌아가는 풍차와 맑은 소리를 내는 풍경은 시각적, 청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며, '좋은 바람이 불어 만사가 잘 풀리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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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낮은 산' 미야마(御山) 등반 체험
등산 무료, 등정 증명서 발급 가능 (유료 가능성 있음)신사 경내에는 해발 3.6m로 알려진 '일본에서 가장 낮은 산'인 미야마(御山)가 있다. 가벼운 산책으로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등정 증명서(유료 가능성, 확인 필요)를 받을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산책로 주변의 자연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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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귀여운 오미쿠지와 고슈인
오미쿠지 및 고슈인 종류에 따라 다름 (약 300엔 ~ 1000엔)백조 신사에서는 참배의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하고 독특한 오미쿠지(운세 뽑기)와 고슈인(참배 증명 인장)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낚싯대로 하마치(방어) 모형을 낚아 운세를 확인하는 '하마치 미쿠지'나 귀여운 고양이 손바닥 모양이 찍힌 고슈인 등은 방문객들에게 인기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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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회랑 (카자구루마 카이로)
수많은 형형색색의 풍차가 바람에 돌아가는 모습은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햇살 좋은 날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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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터널 (후린 터널)
여름철에 주로 설치되며, 수많은 풍경이 매달려 시원한 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터널 안에서 빛과 그림자를 활용하면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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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마(御山) 정상
'일본에서 가장 낮은 산'이라는 표지석과 함께 주변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콘셉트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서쪽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좁으므로,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면 남쪽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고슈인(御朱印)이나 오마모리(お守り) 구매 시,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사찰 사무소에 대기 줄이 생길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풍차에 소원을 적어 봉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약 500엔이다.
귀여운 고양이 손 모양 스탬프가 찍힌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낚싯대로 하마치(방어) 모형을 낚아 운세를 점치는 독특한 '하마치 미쿠지'가 있다.
경내의 '미야마(御山)' 등반 후 사무소에서 등정 증명서(유료 가능성 있음)를 받을 수 있다.
신사 주변 마쓰바라(松原) 소나무 숲과 해안가를 함께 산책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경내에 있는 수령 약 800년의 거대한 녹나무는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파워 스팟이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고토쿠선(高徳線) 산기시라토리역(讃岐白鳥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25분 소요된다.
- 역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약 5분 정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다카마쓰 자동차도(高松自動車道) 히케타 IC(引田IC) 또는 시라토리쿠가노 IC(白鳥大内IC)에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신사 경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남쪽과 서쪽에 주차 공간이 있다.
서쪽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다소 좁으므로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신년맞이 행사 및 첫 참배 (하쓰모데)
절분제 (세쓰분사이)
여름 축제 (나고시 마츠리 / 불꽃놀이 등)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사 경내에는 약 800년 수령의 거대한 녹나무를 비롯하여 여러 그루의 녹나무가 있으며, 이 일대는 환경성이 선정한 '향기가 있는 풍경 100선'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한다.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에비스(恵比須)상이 경내에 모셔져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사 내 일부 공간은 옛날 학교 교실처럼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의 마스코트 고양이 '냐마루(にゃーまる)'가 있으며, SNS를 통해 이 고양이의 소식을 접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의 이름 '白鳥'는 '시라토리'가 아닌 '시로토리'로 발음하는 것이 맞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과거 신사 내에서 학(鶴) 모양의 종이접기를 하는 것이 금지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부기우기 (ブギウギ)
NHK 연속 TV 소설 '부기우기'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특히 주인공 스즈코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장례식 장면 등이 신사 경내의 고목이나 인근 무사 저택에서 촬영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