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토리 하치만 신사
명칭이나토리 하치만 신사
Inatori Hachiman Shrine
稲取八幡神社
🗺️ 소재지

개요

이나토리의 역사와 독특한 문화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이나, 조용한 분위기에서 특별한 전시를 감상하며 참배하기를 원하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관련 우물과 오래된 석조물을 탐방할 수 있고, 시기에 따라 쓰루시비나 전시를 관람하거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신사로 향하는 길이 좁고 입구를 처음 찾는 방문객에게는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
포토 스팟
🌍
1.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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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루시비나(매달린 히나 인형) 특별 전시 관람

특히 히나마츠리 기간(통상 1월 말~3월 말)에 신사 경내나 에마덴(絵馬殿) 등에 다채로운 쓰루시비나가 전시되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나토리 지역의 독특한 전통 공예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신사 경내, 에마덴(絵馬殿)
전시 기간 중 (예: 1월 말~3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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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눈의 고마이누(赤目狛犬) 및 역사적 석조물 탐방

입구에서 방문객을 맞는 붉은 눈과 혀를 가진 독특한 모습의 고마이누는 강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1687년에 세워진 오래된 석조 도리이와 지붕 위에서 볼 수 있는 야네코마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석조물을 찾아볼 수 있다.

신사 입구, 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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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령 및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우물 방문

첫수료 300엔 이상 (喜捨, 희사)

도리이 옆 신관 자택 겸 사무소에서 직접 쓴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이나토리 지역 12개 신사의 고슈인도 겸하고 있다. 경내에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물을 마셨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우물도 있어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신사 사무소 (도리이 오른쪽 자택), 경내 우물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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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눈의 고마이누(赤目狛犬) 앞

독특하고 강렬한 인상의 붉은 눈을 가진 고마이누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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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루시비나(吊るし雛) 전시 공간

화려하고 다채로운 쓰루시비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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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本殿)과 목조각 주변

정교하고 입체적인 본전의 목조각을 배경으로 신사의 위엄 있는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도리이 바깥 오른쪽에 위치한 신관 자택 겸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다. 신관이 외출 등으로 부재중인 경우가 있으므로, 사전에 전화로 문의 후 방문하면 확실하게 받을 수 있다.

신사로 진입하는 길이 매우 좁으므로, 차량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사 경내에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안내받는 경우가 있다.

히나마츠리(3월 3일) 전후 기간에 방문하면 화려하게 장식된 쓰루시비나를 감상할 수 있다. 일부는 정월부터 선행 전시되기도 한다.

이 신사는 이나토리 지역 내 신관이 없는 12개 신사의 고슈인 업무도 겸하고 있어, 다양한 고슈인을 수집하는 경우 참고할 만하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가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신사로 진입하는 길이 매우 협소하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글 지도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도착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 길 찾기

  •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렵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방문 전 지도를 통해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월 하순 ~ 3월 31일경

히나노 쓰루시카자리 마츠리 (雛のつるし飾りまつり) 연계 전시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687년 (조쿄 4년, 貞享四年)...1928년 (쇼와 3년, 昭和三年)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나토리 하치만 신사는 이나토리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 전체를 수호하는 '이나토리 총진수(稲取総鎮守)' 또는 '마무네묘진(摩牟祢明神)'으로 불리기도 한다.

신사 경내에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가 물로 몸을 정화(水垢離)했다고 전해지는 우물이 남아있어, 역사 애호가들에게 흥미로운 장소로 여겨진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구의 고마이누(수호견상)의 눈과 혀가 붉게 칠해져 있어 다소 기이한 느낌을 준다고 언급하며, 이를 '아카메 고마이누(赤目狛犬)'라 칭하기도 한다.

신사의 지붕 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네코마(屋根狛)' 또는 '시시토모에부타(獅子巴蓋)'라는 장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것도 특징 중 하나라는 얘기가 있다.

신사에는 러일전쟁 등에서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충혼비(忠魂碑)가 세워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에서 판매하는 오미쿠지(운세 뽑기)는 화살 모양을 하고 있어 귀엽다는 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