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라오카야마 전망대(히라오카야마 텐보다이) Mt.Nukatayama Observatory Deck 枚岡山展望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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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오사카 평야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거나, 가벼운 하이킹을 통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개인 또는 커플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맑은 날에는 멀리 아와지섬까지 조망할 수 있어 사진 애호가들에게도 인기 있다.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아베노하루카스를 비롯한 오사카 시내와 주요 랜드마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소라벤치'와 같은 독특한 휴식 공간에서 경치를 즐기거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다만, 밤에는 주변에 가로등이 없어 야경 감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일부 등산로 구간에는 안내 표지판이 부족하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전망대에는 화장실이나 자동판매기가 없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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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평야 파노라마 조망
전망대에서는 오사카 평야 전체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아베노하루카스, 하나조노 럭비장, 심지어 아와지섬과 아카시 해협 대교까지 선명하게 보인다. 특히 '소라벤치'에 앉아 여유롭게 경치를 감상하는 것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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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하이킹 코스
히라오카 신사 또는 히라오카역/누카타역에서 시작하는 잘 정비된 하이킹 코스를 따라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일부 구간에는 계단이나 경사가 있어 운동 효과도 있으며, 사계절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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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감상 명소
많은 방문객이 일몰을 보기 위해 찾는 명소로, 해질녘 오사카 평야를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야간에는 주변 조명이 부족하여 하산 시 주의가 필요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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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중앙 난간
오사카 평야와 아베노하루카스 등 주요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가장 넓은 화각의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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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벤치 (하늘벤치)
독특한 디자인의 벤치에 앉아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듯한 재미있는 구도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기 스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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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시간의 전망대 서쪽
해질녘 붉게 물드는 하늘과 오사카 시내의 실루엣을 함께 담아 감성적인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방문 팁
편안한 운동화나 등산화 착용은 필수이다.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고 계단이 많다.
여름철 방문 시에는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맑은 날 방문해야 멀리 아와지섬까지 깨끗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으나, 하산 시 어두워지므로 손전등이 유용할 수 있다.
등산로 중간에 지브리 캐릭터가 그려진 통나무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 시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주로 내려오는 길에 발견하기 쉽다고 한다.)
전망대에는 자동판매기나 매점이 없으므로 간식이나 음료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일부 등산로 갈림길에 안내 표지판이 부족할 수 있으니, 사전에 경로를 숙지하거나 등산 앱 또는 지도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전망대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히라오카역이나 공원 입구 등에서 미리 해결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긴테츠 나라선 이용
- 히라오카역(Hiraoka Station, A14) 하차: 히라오카 신사 방면 등산로를 이용하여 도보 약 30~40분 소요.
- 누카타역(Nukata Station, A15) 하차: 등산로를 이용하여 접근 가능, 도보 약 30분 소요.
두 역 모두 전망대까지 등산로를 따라 이동해야 하며,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을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히라오카 공원 주차장 이용 후, 공원 내 등산로를 따라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는 약 30분 이상의 등산이 필요할 수 있으며, 전망대 바로 앞까지 차량 진입은 어렵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아베노하루카스의 전망대 높이(약 300m)와 비슷하여 거의 같은 시선에서 오사카를 조망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날씨가 매우 맑은 날에는 아와지섬과 아카시 해협 대교뿐만 아니라 간사이 국제공항까지 보인다는 언급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고대 일본의 진무 천황이 동쪽으로 원정하며 보았을 법한 옛 카와치 지역의 바다(당시에는 호수 또는 만) 모습을 상상하기도 한다고 한다.
전망대 근처 하이킹 코스에서는 도마뱀이나 다양한 종류의 새, 곤충 등 작은 생물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과거 사진과 비교해 보면 오사카 평야에 타워맨션(고층 아파트)이 많이 늘어나 풍경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