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석과 자연 체험관 (카세키 토 시젠노 타이켄칸)
명칭화석과 자연 체험관 (카세키 토 시젠노 타이켄칸)
Fossil and Nature Experience Center
化石と自然の体験館
🗺️ 소재지

개요

상어 이빨 등 실제 화석을 직접 발굴하는 체험을 원하는 초등학생 동반 가족이나 고생물학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약 1,500만 년 전 지층에서 나온 토사를 체로 거르거나 암석을 깨뜨려 화석을 탐색할 수 있고, 발견한 유물은 전문가 감정을 거쳐 일부 소장할 수도 있다.

다만, 완전 예약제로 운영되어 주말 등 인기 시간대는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며, 운에 따라 발굴 성과가 없거나 체험 시간이 다소 짧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발굴 시 먼지가 발생할 수 있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1.5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2
포토 스팟
🌍
1.8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화석 발굴 체험 (토사 체질 및 암석 분쇄)

1인 1,000엔 (외부인 기준)

실제 지층에서 채취한 토사를 체로 거르거나, 단단한 암석을 망치와 정으로 깨뜨려 약 1,500만 년 전의 상어 이빨, 성게 가시, 어류 화석 등 다양한 고대 생물의 흔적을 직접 발굴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희귀한 메갈로돈 이빨 조각이나 마노, 오팔 같은 광물도 발견된다.

💡 팁: 체험 시간이 한정적이므로, 화석 발견 확률이 더 높은 토사 체질(ふるい)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어린이나 초심자에게는 단단한 암석 분쇄(石割り)보다 추천된다.
체험관 내 지정된 발굴 테이블 및 외부 암석 분쇄 장소
예약된 체험 시간 내 (약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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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화석 감정 및 소장 기회

발굴한 유물에 대해 현장의 전문가(학예사 또는 연구원)로부터 즉석에서 감정을 받고, 그것이 어떤 종류의 화석인지, 어떤 부위인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대부분의 발견 화석은 직접 소장할 수 있어 특별한 기념품이 된다.

💡 팁: 매우 희귀하거나 학술적 가치가 큰 화석(예: 대형 메갈로돈 이빨 전체 등)은 박물관에 기증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대체 기념품이 제공되기도 한다.
체험관 내 감정 데스크
체험 시간 종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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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지층 및 화석 학습 (사전 교육)

발굴 체험 시작 전, 모니터 등을 활용하여 이 지역의 지층(도키가와층군 등)과 주로 발견되는 화석의 종류, 올바른 발굴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어린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인다.

체험관 내 교육 공간
체험 시작 전 약 10-20분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화석 발굴 성공 순간

직접 발굴한 상어 이빨이나 기타 화석을 들고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아이들의 성취감 넘치는 표정을 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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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감정 받는 모습

발견한 화석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감정 받는 진지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교육적인 순간을 기록하기에 적합하다.

방문 팁

체험은 완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특히 주말과 공휴일은 한 달 전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으므로 방문 계획 시 서둘러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발굴 작업 시 먼지가 많이 발생하므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작업용 장갑(軍手)은 직접 준비하거나 현장에서 200엔에 구매할 수 있다.

채집한 작은 화석들을 보관하고 관찰하기 용이하도록 뚜껑 있는 작은 플라스틱 통(타파웨어 등)을 가져가면 유용하다.

화석 발굴은 운에 크게 좌우되므로, '꽝'인 용기(コンテナ)를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인지하고 기대치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과 방문 시, 직원이 다소 직설적으로 속도나 요령에 대해 지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참고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 다카사카역에서 출발하는 하토야마정영 노선버스는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간에쓰 자동차도(関越自動車道) 히가시마쓰야마 IC(東松山IC)에서 약 10분 소요.
  • 인터체인지 앞 교차로(インター前交差点)에서 우회전 후, 구즈부쿠로 교차로(葛袋交差点)에서 다시 우회전, 다음 신호 '화석과 자연의 체험관 입구(化石と自然の体験館入口)'에서 좌회전하면 야오코(ヤオコー) 및 시마무라(しまむら) 물류센터 맞은편 언덕 위에 위치.

체험관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도부 토죠선(東武東上線) 다카사카역(高坂駅) 서쪽 출구에서 하토야마정영 노선버스(鳩山町営路線バス) (다카사카역~가미쿠마이~오고세역 방면) 탑승.
  • 약 6~7분 후 '화석과자연체험관(化石と自然体験館)'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체험관이 있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카사카역에서 도보로는 약 3km, 35분 정도 소요된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2012년-2014년 (추정)...2014년 이후 (추정)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에서 발굴 체험에 사용되는 토사는 약 1,500만 년 전의 지층인 도키가와층군(都幾川層群)의 고베층(神戸層) 및 네기시층(根岸層)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어 이빨 외에도 성게 가시, 경골어류의 이빨, 드물게는 고래나 물범 같은 해양 포유류의 뼈 화석도 발견되며, 마노나 오팔, 석류석 같은 광물이 함께 나오기도 한다.

시설은 과거 구즈부쿠로 산업단지 조성 당시, 참여 기업들의 출자로 지역 사회 환원 및 설명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발굴되는 화석 중에는 이미 멸종한 거대 상어인 메갈로돈의 이빨도 포함되지만, 완전한 형태로 발견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한다.

체험관 건물 자체는 편의점 정도의 아담한 크기이며, 내부에 약 8개의 발굴용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