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토리 동물원

입장 직후 입구에서 판매하는 먹이 바구니(약 600엔)를 구입하면 다양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관람하는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원내 곳곳에서도 100엔~300엔 단위로 추가 구매 가능하다.

기린, 수달, 와오키츠네자루 먹이주기 등 특정 동물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거나 평일 운영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입구 안내판이나 웹사이트에서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공휴일 오후에는 주차장이 혼잡하고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개장 시간 직후나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고양이방에서 먹이를 줄 때, 특정 무늬(예: 표범 무늬) 고양이가 흥분하여 사람 손을 물 수도 있으니 어린이가 먹이를 줄 경우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험담이 있다.

원내 대부분이 경사가 있고 비포장된 흙길이 많으므로 반드시 편안하고 활동하기 좋은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 시 일부 구간 이동이 어려울 수 있다.

동물 먹이 구입 등 원내에서는 현금만 사용 가능한 곳이 많으니 잔돈을 포함한 현금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예매 사이트(예: 아소뷰)를 통해 사전 예매 시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