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팀랩 포레스트 후쿠오카 - SBI증권 teamLab Forest Fukuoka - SBI SECURITIES チームラボフォレスト 福岡 - SBI証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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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디지털 아트와 빛을 활용한 다채로운 인터랙티브 체험을 통해 새로운 예술을 경험하고자 하는 젊은층 및 커플, 그리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SNS에 공유할 만한 독특하고 환상적인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방문객들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가상의 동물을 포획하는 '캐칭 앤 컬렉팅 포레스트'를 탐험하거나, 울퉁불퉁한 지형과 빛나는 공 등으로 구성된 '운동의 숲'에서 신체 활동을 통해 작품과 상호작용하는 몰입형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이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관찰하거나, 시시각각 변하는 빛과 소리의 향연 속에서 다양한 테마의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도쿄 등 다른 지역의 팀랩 전시에 비해 규모가 작다는 의견이 있으며, 스마트폰 앱의 불안정한 작동으로 일부 체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캐칭 앤 컬렉팅 포레스트 (捕まえて集める森)
스마트폰 전용 앱을 사용하여 빛으로 그려진 다양한 가상의 동물들을 포획하고 관찰하며 자신만의 컬렉션 도감을 만드는 체험 공간이다. 앱 화면의 화살이나 그물을 이용해 벽이나 바닥에 나타나는 동물들을 잡으면 해당 동물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운동의 숲 (運動の森)
'신체를 이용하여 세계를 인식하고, 세계를 입체적으로 생각한다'는 콘셉트로, 울퉁불퉁한 지형, 탄력 있는 바닥, 흔들리는 발판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요소로 구성된 신체 몰입형 공간이다. 방문객은 뛰거나 기어오르는 등의 활동을 통해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공간 인식 능력을 단련할 수 있다.

다양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나비떼, 시시각각 변화하는 꽃의 향연, 색이 변하는 거대한 풍선 등 다채로운 테마의 몰입형 디지털 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직접 그린 그림이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그라피티 네이처'와 같은 체험도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나비들의 날갯짓, 덧없는 삶 (Flutter of Butterflies, Ephemeral Life)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며 수많은 나비들이 흩날리는 공간으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빛나는 구체와 공의 공간 (Rapidly Rotating Bouncing Spheres / Soft Terrain / Ovoids)
다채로운 색상으로 빛나는 공이나 부드러운 지형, 혹은 거대한 계란 모양의 오브제(Ovoids)들이 가득한 공간으로,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꽃과 생명이 공존하는 계곡 (Shifting Valley, Living Creatures of Flowers, Symbiotic Lives)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꽃과 생물들이 벽면과 바닥을 가득 채우는 공간으로, 특히 해바라기나 특정 꽃 테마로 연출될 때 아름다운 배경이 된다.
방문 팁
입장 전 전용 앱('Catching and Collecting Forest' 또는 'teamLab Forest')을 미리 다운로드하고, 스마트폰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하거나 보조 배터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앱은 iOS 기기에서 더 원활하게 작동한다는 의견이 있다.
바닥이 고르지 않고 활동적인 체험이 많으므로, 반드시 편안한 신발(운동화 등)을 착용해야 한다. 부적절한 신발(하이힐, 샌들 등) 착용 시 현장에서 무료로 신발을 대여해준다.
온라인 플랫폼이나 여행사를 통해 미리 티켓을 예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으며, BOSS E・ZO FUKUOKA의 다른 시설과 함께 이용 가능한 '펀 티켓'도 고려해볼 만하다.
주말이나 공휴일보다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
관람 동선은 일방통행으로 되어 있으나, 출구로 나가기 전 스태프에게 문의하면 지정된 통로를 통해 일부 구역을 다시 관람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수하물이 있다면 건물 1층 외부 등에 위치한 코인 로커를 이용할 수 있다. (100엔 동전 필요)
내부는 어둡고 활동적인 공간이 많으므로, 너무 밝거나 활동에 제약이 있는 복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 셀카봉이나 삼각대 사용은 금지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후쿠오카 시영 지하철 공항선(空港線)을 이용하여 도진마치역(唐人町駅, K05)에 하차한다.
- 3번 출구로 나와 후쿠오카 PayPay 돔 방향으로 약 15~25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BOSS E・ZO FUKUOKA 건물에 도착할 수 있다.
도진마치역에서 BOSS E・ZO FUKUOKA까지는 약 1.1km 거리이다.
🚌 버스 이용 시 (하카타역 출발 기준)
- 하카타 버스터미널(博多バスターミナル) 1층 6번 승강장에서 니시테츠 버스 306번을 탑승한다.
- 페이페이돔(PayPayドーム)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7분 이동하면 BOSS E・ZO FUKUOKA 건물에 도착할 수 있다.
버스 소요 시간은 약 20~25분이며, 요금은 약 240엔이다. 교통 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
🚌 버스 이용 시 (텐진 출발 기준)
- 텐진고속버스터미널 앞(天神高速バスターミナル前) 1A 승강장에서 니시테츠 버스 W1, 300, 301, 333번 등을 탑승한다.
- 페이페이돔(PayPayドーム)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7분 이동하면 BOSS E・ZO FUKUOKA 건물에 도착할 수 있다.
버스 소요 시간은 약 12~20분이며, 요금은 약 240엔이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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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팀랩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경계 없는(Borderless)' 예술을 추구하며, 관람객이 작품의 일부가 되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후쿠오카 지점은 '잡고 모으는 숲(캐칭 앤 컬렉팅 포레스트)'과 '운동의 숲'이라는 두 가지 주요 테마로 구성되어, 자연과 신체 활동을 디지털 아트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명칭에 포함된 'SBI증권'은 해당 전시의 주요 스폰서 중 하나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쿄 등 다른 지역의 팀랩 전시에 비해 규모가 작다는 의견도 있으나, 후쿠오카만의 독특한 테마와 체험 요소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도 있다.
전시관 내부가 전반적으로 어둡고 바닥이 고르지 않은 구간이 많아, 임산부나 노약자, 어린이는 일부 체험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안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