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춤추는 학 공원 (마이즈루 코엔) Maizuru Park 舞鶴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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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후쿠오카 성 유적을 둘러보거나 봄철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자연 풍경을 즐기려는 커플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성벽과 터를 거닐며 과거를 상상해 볼 수 있고, 넓은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다양한 계절 꽃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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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성터 탐방 및 역사 체험
공원 내 성터 기본 입장 무료 (일부 시설 유료 가능성)옛 후쿠오카 번의 중심이었던 후쿠오카 성의 유적을 직접 거닐며 400년 역사의 흔적을 느껴볼 수 있다. 잘 보존된 석벽, 망루 터, 천수대 등을 탐방하며 당시 성의 웅장한 규모를 짐작하고, 천수대 등 높은 곳에서는 후쿠오카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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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과 벚꽃 명소
무료 (벚꽃 축제 기간 특정 구역 유료 가능성)공원 전체가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특히 봄에는 약 1,000그루의 벚나무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는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벚꽃 시즌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피크닉을 즐기거나 사진을 촬영하며, 야간에는 라이트업 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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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칸 유적 관람
정보 없음 (별도 입장료 가능성)공원 남쪽에서 발굴된 헤이안 시대의 외국 사신 영빈관 '코로칸(鴻臚館)' 유적을 볼 수 있다. 일본에서 유일하게 발견된 코로칸 유적으로, 당시 국제 교류의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료다. 유적 전시관에서는 관련 자료와 복원 모형 등을 전시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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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성 천수대 부근
후쿠오카 시내를 배경으로 탁 트인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 노을과 야경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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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나무 아래 및 벚꽃길
봄철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화사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벚꽃 터널은 특히 인기 있는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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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된 성터와 벚꽃
벚꽃 시즌 야간에는 성벽과 벚나무에 조명이 켜져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벚꽃 시즌에는 방문객이 매우 많으므로, 오전 일찍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벚꽃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야간 벚꽃과 함께 LED로 재현된 가상의 성곽은 특별한 볼거리다.
벚꽃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 페어가 열리므로, 현장에서 식사를 해결하거나 간식을 즐길 수 있다.
공원 내부, 특히 후쿠오카 성터 일대는 언덕길이나 계단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벚꽃 시즌 중 특정 구역은 별도의 입장료(약 600엔)가 부과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오호리 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으며, 오호리 공원 내 일본 정원(유료)도 방문해볼 만하다.
접근 방법
🚇 지하철
- 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空港線) 오호리코엔(大濠公園)역 하차, 5번 출구에서 도보 약 5~8분.
- 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空港線) 아카사카(赤坂)역 하차,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5~8분.
🚌 버스
- 니시테츠 버스 '후쿠오카성・코로칸 앞(福岡城・鴻臚館前)', '후쿠오카시 미술관 동쪽 입구(福岡市美術館東口)', '아카사카 3쵸메(赤坂三丁目)' 정류장 등에서 하차.
이용하는 노선에 따라 정류장 및 소요 시간이 다를 수 있다.
🚗 자가용
- 공원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축제 및 이벤트
후쿠오카 벚꽃 축제 (사쿠라 마츠리)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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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후쿠오카 성은 견고하고 아름다운 석벽으로 유명하여 '이시시로(石城)', 즉 '돌의 성'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는 얘기가 있다.
현재의 '후쿠오카'라는 지명은 성을 축성한 쿠로다 가문의 선조가 살았던 비젠 국 후쿠오카(현재 오카야마현 세토우치시)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공원 내에서 발견된 코로칸 유적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확인된 고대 외국 사신 접대 시설 유적으로, 이곳이 오래전부터 국제 교류의 중요한 거점이었음을 시사한다.
마이즈루(舞鶴)는 '춤추는 학'이라는 뜻으로, 성의 모습이나 주변 지형이 학이 날개를 펴고 춤추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