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오 사다하루 베이스볼 뮤지엄 Supported by DREAM ORDER Sadaharu Oh Baseball Museum Supported by DREAM ORDER 王貞治ベースボールミュージアム Supported by DREAM OR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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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야구계의 전설 오 사다하루의 업적을 기념하고, 야구를 다채롭게 체험하고자 하는 야구 팬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오 사다하루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담은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89 파크'에서는 투구, 타격, 수비 등 다양한 야구 관련 시뮬레이션 게임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박물관 관람만을 원할 경우에도 체험 시설인 '89 파크' 이용권이 함께 판매되는 점에 불편함을 느끼며, 모든 연령대가 체험 시설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오 사다하루 히스토리존
일본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오 사다하루의 선수 시절부터 감독 시절까지의 빛나는 업적과 발자취를 다양한 전시물과 함께 생생하게 재조명한다. 실제 사용했던 유니폼, 배트, 글러브, 수많은 트로피 등 귀중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그의 야구 인생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다.
89파크 (야구 체험 어트랙션)
박물관 입장료에 포함 (또는 별도 1,000엔으로 이용 가능)투구 속도 측정, 타격 체험, 수비 체험, 단거리 달리기 등 다양한 야구 관련 신체 활동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야구의 재미를 만끽하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어트랙션이 마련되어 있다.
스튜디오 E・ZO (STUDIO E・ZO)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나 특별 전시 등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방문객에게 새로운 형태의 야구 관련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시기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오 사다하루 선수 유니폼 및 트로피 전시 코너
일본 야구 역사를 빛낸 오 사다하루 선수의 상징적인 유니폼, 글러브, 배트 및 수많은 트로피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89파크 인터랙티브 체험존
타격, 투구 등 역동적인 야구 체험을 하는 순간을 촬영하거나, 친구 및 가족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오 사다하루 감독 대형 사진 패널 앞
오 사다하루 감독의 인상적인 대형 사진 패널 앞에서 그와의 특별한 사진을 연출해볼 수 있다.
방문 팁
평일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전시 관람 및 체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89파크 체험 시설 내 한국어가 가능한 스태프가 있어 언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89파크의 체험 시설은 생각보다 활동량이 많을 수 있으므로, 이용 전 가벼운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전시물 중에는 번체자 중국어 설명이 함께 제공되는 것들이 있어 중화권 방문객의 이해를 돕는다.
89파크 체험 시설만 1,000엔(성인 기준)으로 별도 이용 가능하며, 박물관 입장은 89파크가 포함된 통합권(성인 1,800엔)으로 구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후쿠오카시 지하철 공항선 '도진마치(唐人町駅)'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BOSS E・ZO FUKUOKA 건물 4층에 있다.
🚌 버스 이용 시
니시테츠 버스 'PayPay 돔(PayPayドーム)' 또는 '큐슈 의료센터(九州医療センタ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시
BOSS E・ZO FUKUOKA 또는 후쿠오카 PayPay 돔 주차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요금은 이벤트 개최 여부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특정 제휴 할인이 제공될 수도 있다.
축제 및 이벤트
OB 선수 초청 야구 교실 및 특별 전시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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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박물관 운영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주식회사가 담당하고 있다.
과거 야후! 재팬 돔 시절에는 '호크스 기념관'의 역할도 겸하여, 2011년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일본 시리즈 우승 당시 특별 전시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 사다하루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2006년 제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일본을 초대 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개관 초기에는 소프트뱅크 모바일 광고 캐릭터로 유명한 '시라토가(白戸家)의 오토상(お父さん, 개)'이 오 사다하루의 상징인 외다리 타법을 선보이는 내용의 TV CM이 후쿠오카 지역 한정으로 방송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중매체에서
소프트뱅크 모바일 TV CM (시라토가 '오토상' 편)
박물관 개관 시기에 맞춰 후쿠오카 지역 한정으로 방송된 TV 광고이다.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인기 광고 시리즈 '시라토가(白戸家)'의 '오토상'(말하는 개 캐릭터)이 오 사다하루의 유명한 외다리 타법을 흉내 내고, 오 사다하루 본인으로부터 "자네, 잘하는군.(君、上手だね。)"이라는 칭찬을 받는 유머러스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