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륵의 마을(미로쿠노사토) Miroku no Sato みろくの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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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20종류 이상의 다양한 어트랙션과 쇼와 시대를 재현한 거리, 공룡 테마파크 등을 통해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거리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거나,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거리를 산책하고, 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을 관람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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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온 길 (いつか来た道)
쇼와 30년대(1950년대 중반~1960년대 초반)의 거리 풍경을 충실히 재현한 테마 구역이다. 당시의 학교 교실, 상점, 전화 박물관, 주점 등을 둘러보며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향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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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소 파크 (ダイナソーパーク)
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 42체가 전시되어 있어 마치 공룡 시대를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일부 공룡은 소리를 내거나 움직이기도 하여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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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어트랙션
높이 56m의 대관람차, 일본 유일의 뒤로 가는 구간 경사 60도 롤러코스터 '뮤직 고스터', 스릴 넘치는 '급류 스베리' 등 20종류 이상의 다채로운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부터 스릴을 즐기는 어른들을 위한 어트랙션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방문 팁
입장 게이트와 게이트샵에서 PayPay 결제가 가능하다. 신용카드 직접 사용은 불가능하지만, PayPay를 통한 신용카드 결제는 가능하다.
본격적인 모터 액티비티인 '빅 비버기'는 프리패스 대상이 아니며, 별도로 800엔의 요금이 필요하다.
동계 평일에는 '언젠가 온 길'만 운영되며, 놀이기구는 25인 이상 단체 예약 시에만 가동된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정기 휴원일이다. (2021년 봄부터 적용, 성수기나 특정 기간에는 운영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 필요)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후쿠야마 히가시(福山東) 인터체인지에서 약 40분
- 후쿠야마 니시(福山西) 인터체인지에서 약 20분
🚌 대중교통 이용
- JR 후쿠야마역(福山駅)에서 토모테츠 버스(トモテツバス) '미로쿠노사토(みろくの里)' 직행 버스 이용
- JR 마츠나가역(松永駅)에서 토모테츠 버스(鞆鉄バス) 沼南・早戸線, 千年橋행 탑승 후 '미로쿠노사토(みろくの里)' 정류장 하차 (약 15분 소요)
축제 및 이벤트
건담 월드 CONTRAST in 일본 후쿠야마
여름 레저 풀 'the Orange'
윈터 일루미네이션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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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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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미륵의 마을(미로쿠노사토)은 영화 촬영지로도 매우 유명하며,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영화 '자토이치(座頭市, 1989)'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영화 '자토이치' 촬영 당시 숙장마을 장면을 위해 3억 엔을 투자하여 오픈 세트가 만들어졌는데, 촬영 후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다른 작품 촬영에도 활용되면서 현재의 '미로쿠노사토 세트 마을'로 규모가 확대되었다고 한다.
일본 내 테마파크 부지 면적으로는 '그린파(ぐりんぱ)', '마더목장(マザー牧場)'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는 언급이 있다.
2022년 기준으로 히로시마현 내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유원지(마리나호프 내 소규모 시설 제외)로 알려져 있다.
대관람차와 롤러코스터 '뮤직 고스터'는 2019년과 2020년에 걸쳐 핑크와 블랙을 기조로 한 디자인으로 리뉴얼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뮤직 고스터'의 뒤로 가는 구간 최고 경사 60도는 뒤로 가는 롤러코스터 중에서는 일본 최고 각도라는 언급이 있다.
놀이기구 중 하나인 '자이언트 해머'는 과거 여러 유원지에서 볼 수 있었던 기종이지만, 현재 일본에서는 이곳 미륵의 마을(미로쿠노사토)에서만 유일하게 가동 중이라고 한다.
운영 주체는 쓰네이시 홀딩스(ツネイシホールディングス) 산하의 쓰네이시LR 주식회사이다.
인근의 신쇼지(神勝寺)는 쓰네이시 조선의 2대 사장이었던 칸바라 히데오가 그의 아버지이자 창업자인 칸바라 카츠타로의 이름을 따서 건립한 절이라는 유래가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자토이치 (座頭市)
기타노 다케시 감독, 주연의 영화로, 미륵의 마을(미로쿠노사토) 내 오픈 세트에서 주요 장면이 촬영되었다.
샤라쿠 (写楽)
에도 시대 우키요에 화가 샤라쿠를 다룬 영화로, 미륵의 마을(미로쿠노사토) 세트장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
올빼미의 성 (梟の城)
시바 료타로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미륵의 마을(미로쿠노사토)에서 촬영되었다.
아즈미 (あずみ)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액션 영화로, 미륵의 마을(미로쿠노사토) 세트장이 활용되었다.
TAJOMARU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소설 '덤불 속'을 원안으로 한 영화로, 미륵의 마을(미로쿠노사토)에서 촬영되었다.
료마전 (龍馬伝)
NHK 대하드라마로, 사카모토 료마의 일대기를 그렸으며 일부 장면이 미륵의 마을(미로쿠노사토)에서 촬영되었다.
귀평범과장 (鬼平犯科帳) (후지TV판)
이케나미 쇼타로 원작의 인기 시대극 드라마 시리즈로, 미륵의 마을(미로쿠노사토) 세트장이 자주 활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