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옛 호리키리 저택(큐 호리키리테이) Old Horikiri House (Kyu Horikiri-tei) 旧堀切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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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전통적인 일본 가옥과 아름다운 정원을 둘러보거나 무료 족욕 및 수욕으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역사/문화 애호가 및 온천 마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잘 관리된 역사적 건축물과 함께 온천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방문객들은 에도 시대 및 메이지 시대의 건축물을 감상하고, 넓은 부지 내 정원을 산책하거나 족욕탕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다. 계절에 따라 풍경(風鈴)이나 화산(和傘) 등 다양한 전시나 장식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족욕탕 물 온도가 기대만큼 따뜻하지 않았다는 언급이 있으며, 주차장이 다소 떨어져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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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족욕 및 수욕 체험
무료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을 바라보며 원천수를 이용한 족욕과 수욕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고 잠시 쉬어가기에 좋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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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건축물과 정원 무료 관람
무료에도 시대의 토장(蔵)과 메이지 시대에 재건된 주택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 내부와 잘 관리된 일본식 정원을 무료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호리키리 가문의 역사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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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특별 전시 및 장식
무료시기에 따라 풍령(風鈴), 화산(和傘) 라이트업, 츠루시비나(吊るし雛) 등 다채로운 전시나 행사가 열려 방문객에게 계절마다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야간 라이트업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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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장식이 있는 토장 내부
풍경, 화산, 츠루시비나 등 시기별 특별 장식과 함께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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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꿔진 일본식 정원
아름다운 연못과 수목을 배경으로 전통적인 일본 정원의 정취를 담을 수 있다. 특히 단풍이나 신록이 아름다운 시기에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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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주택 건물
메이지 시대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주택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족욕이나 수욕을 계획한다면 개인 수건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무료 대여 서비스가 있었으나, 현재는 판매하거나 지참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무료 자원봉사 가이드가 활동하는 요일(주로 월, 목, 토요일)에 방문하면 건물과 역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저녁 시간에도 개방하므로, 밤에 방문하면 라이트업된 정원과 건물의 운치 있는 모습을 즐길 수 있다.
계절에 따라 풍경(風鈴)이나 화산(和傘) 장식, 츠루시비나(吊るし雛) 전시 등 특별한 볼거리가 마련되니, 방문 시기에 맞춰 정보를 확인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인근의 사바코유 온천(鯖湖湯) 등 다른 온천 시설과 함께 둘러보는 코스로 계획하면 좋다.
입구 근처 안내소에서 영문 안내 지도나 시설 안내 비디오를 요청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이이자가와 철도 이이자카선(飯坂線) 이이자카 온천역(飯坂温泉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5분에서 15분 정도 소요된다.
역에서 저택까지는 약간의 오르막길이 포함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저택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저택 바로 인근에는 유료 주차장(예: 1시간 100엔)도 있다.
- 무료 주차장의 경우, 저택까지 도보로 수 분 정도 이동해야 한다.
온천 마을 내 도로는 다소 좁을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계절별 특별 전시 및 라이트업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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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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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저택 내 족욕탕의 물 온도가 방문 시기나 사람에 따라 다소 미지근하게 느껴지거나 혹은 뜨겁게 느껴졌다는 다양한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족욕탕에 '케로유(ケロ湯)'라 하여 개구리 인형을 띄워놓거나 작은 오리 인형을 띄우는 '아히루유(アヒル湯)' 같은 아기자기한 이벤트가 열렸다는 언급이 있다.
여름철에는 정원 내 큰 느티나무에서 아오바즈쿠(올빼미의 일종)가 관찰되기도 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무료로 개방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건물과 정원이 매우 잘 관리되어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으며, 때때로 자원봉사자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준다는 경험담이 있다.
저택 내에는 매점에서 메뉴판에 없는 '비빔당면'을 4,000원에 판매한다는 소소한 정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