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루세이 과수원(마루세이 카주엔) Marusei Orchard まるせい果樹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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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신선한 제철 과일을 직접 따보는 농장 체험과 함께 다채로운 과일 디저트를 맛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여름 복숭아 시즌에는 많은 이들이 방문하여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방문객들은 계절에 따라 복숭아, 체리, 배, 사과 등 다양한 과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농장 내 카페 '모리노 가든'에서는 갓 수확한 과일로 만든 파르페나 주스 등 특별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직판장에서 신선한 과일이나 관련 가공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시기 과일의 당도나 파르페의 품질에 대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대기 시간이 길고 혼잡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과일 따기 체험 시 원하는 품종의 과일이 부족하거나, 이미 많은 사람이 다녀간 후에는 좋은 상태의 과일을 찾기 어려웠다는 경험도 간혹 보인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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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점 제철 과일 따기 체험
30분 무제한 시식 약 880엔부터 (평일 성인 기준)계절에 따라 복숭아, 체리, 배, 사과 등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직접 나무에서 따는 즐거운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다. 농장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잘 익은 과일을 고르는 요령을 배우고, 정해진 시간 동안 자신이 딴 신선한 과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코스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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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 신선한 과일 파르페 (모리노 가든)
복숭아 파르페 약 600엔~700엔부터농장 내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카페 '모리노 가든(森のガーデン)'에서는 갓 수확한 신선한 제철 과일을 듬뿍 사용한 다채로운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통 복숭아가 올라간 파르페는 인증샷을 부르는 비주얼과 맛으로 매우 인기가 높으며, 계절마다 다른 과일로 만든 파르페, 주스, 스무디 등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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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농산물 직판장
과수원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제철 과일을 비롯해 주스, 잼, 말린 과일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구입할 수 있는 직판장이 운영된다. 시식 코너가 마련되어 있기도 하며, 선물용으로 정성스럽게 포장된 상품도 준비되어 있어 여행 기념품을 구매하기에도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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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과일나무 아래
복숭아, 사과, 배 등 계절 과일이 주렁주렁 열린 나무를 배경으로 싱그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꽃이 피는 봄이나 수확기에는 더욱 다채로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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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노 가든의 시그니처 파르페와 함께
예쁘게 플레이팅된 과일 파르페는 먹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워, 인증샷을 남기기에 완벽한 피사체이다. 특히 복숭아가 통째로 올라간 파르페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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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따기 체험 현장
직접 과일을 따는 역동적인 모습이나, 수확한 과일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면 즐거운 추억이 된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특별한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방문 팁
주말 및 공휴일에는 과일 따기 체험 요금이 평일보다 인상될 수 있으며 (예: 성인 30분 무제한 시식 평일 880엔, 주말/공휴일 1,210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인기 메뉴인 복숭아 파르페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비교적 한산한 평일 오전이나 개장 직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과일 따기 체험 시, 농장 직원이 안내하는 잘 익은 과일 고르는 법을 참고하고, 높은 곳의 과일을 딸 때는 비치된 사다리를 안전하게 이용한다.
과즙이 옷에 묻을 수 있으므로 어두운 색 옷을 입거나 앞치마, 물티슈 등을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직접 딴 과일 외에도 농장에서 미리 수확하여 선별한, 잘 익은 과일이 제공되기도 하니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한다면 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해도 과일 따기 체험이 가능하지만, 단체 방문이거나 특정 시간대를 원한다면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다.
우천 시에는 과일 따기 체험이 제한되거나, 실내에서 미리 수확된 과일을 맛보는 형태로 변경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Marusei Orchard' 또는 전화번호 '+81245420679'를 입력하여 찾아갈 수 있다.
- 자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혼잡하여 임시 주차장을 안내받을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후쿠시마역에서 후쿠시마 교통 이자카선(福島交通飯坂線)으로 환승한다.
- 이자카온센역(飯坂温泉駅) 또는 히라노역(平野駅)에서 하차 후, 택시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한다 (도보 시 약 20~30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므로, 방문 전 교통편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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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후쿠시마는 '과일 왕국'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복숭아 외에도 배, 사과, 포도, 감 등 다양한 과일이 연중 생산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아카츠키', '카와나카지마', '황금도'와 같이 특정 품종의 복숭아를 맛보기 위해 수확 시기에 맞춰 과수원을 찾는다는 얘기가 있다.
농장 내에서 간혹 고양이를 볼 수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과일 따기 체험을 시작하기 전, 농장 직원이 해당 계절에 맛볼 수 있는 과일의 종류와 특징, 그리고 맛있게 잘 익은 과일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준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톤네루즈 이시바시 타카아키의 유튜브 채널 (貴ちゃんねるず)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이시바시 타카아키의 유튜브 채널에 마루세이 과수원이 소개된 적이 있다는 리뷰 언급이 있다. 이로 인해 방문객이 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