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폭포 신사 (타키노미야 진자) Takinomiya Shrine 瀧宮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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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후카야역 인근에서 도심 속 자연과 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참배를 원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경내의 신성한 샘물을 마시거나 가져갈 수 있으며, 여러 작은 신사들을 둘러보고 계절마다 열리는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연못의 잉어를 보며 산책하거나 고즈넉한 다리를 건너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특정 행사(오미야마이리 등) 접수 시 직원의 응대가 미흡했다는 경험을 언급하며,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는 점도 지적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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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샘물 '오미즈토리' 체험
무료신사 이름의 유래가 된 유명한 용출수 '오미즈토리'를 직접 마시거나 준비해온 용기에 담아갈 수 있다. 맑고 깨끗한 이 물은 방문객들에게 치유와 정화의 경험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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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
대부분 무료 참여연중 다양한 전통 축제와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봄에는 벚꽃 축제, 여름에는 치노와쿠구리, 겨울에는 후카야 파 축제 등이 대표적이며,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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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경내 산책과 여러 말사(末社) 참배
무료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넓고 잘 관리된 경내를 거닐며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큰 잉어가 노니는 연못, 아름다운 다리, 거대한 신목 등을 감상하고, 경내에 자리한 야사카 신사를 비롯한 여러 작은 신사들을 함께 참배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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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입구의 두 작은 다리
잘 디자인된 두 개의 작은 다리는 신사로 들어서는 입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며 기념사진 배경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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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가 있는 연못 주변
큰 잉어가 헤엄치는 연못과 주변의 수목은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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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의 경내 또는 가라사와강변
봄철 벚꽃이 만개할 때 신사 주변 강변이나 경내 벚나무는 화사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타키노미야 신사와 경내사인 야사카 신사의 것, 총 2종류를 받을 수 있으며, 초穂料는 각 500엔이다. 1월 중에는 서면으로 된 고슈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경내에서 솟아나는 신성한 물 '고신스이(御神水)'는 개인이 준비해 간 용기에 담아갈 수 있다.
주차는 신사 경내 또는 길 건너편 전용 공간에 7대까지 가능하며, 자갈밭이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할 수 있다.
부적이나 기념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수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각종 기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며, 15분 전까지 접수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JR 타카사키선 후카야역 남쪽 출구(南口)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경내 및 길 건너편에 총 7대 규모의 전용 주차장(자갈)이 마련되어 있다.
- 인근에 유료 코인 주차장도 다수 운영 중이다.
신사 전용 주차 공간은 협소할 수 있으므로, 만차 시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정월대제 (元旦祭)
후카야 파 축제 (深谷ねぎ祭)
세쓰분 축제 (節分祭) 및 다루마 시장 (だるま市)
벚꽃 축제 (さくら祭り)
치노와쿠구리 (茅の輪くぐり)
시치고산 축제 (七五三祭)
토리노이치 (酉の市)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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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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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의 이름 '타키노미야'는 경내에서 솟아나는 풍부한 용수가 마치 폭포처럼 흘러내렸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에는 '타키노미야 산 쇼가쿠지(瀧宮山正覚寺)'라는 사찰이 신사의 제사를 담당했으나, 메이지 시대 신불분리 정책으로 독립된 신사가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경내에는 거대한 느티나무(ムクノキ) 신목이 있으며, 그 옆에는 '마나이(真名井)'라 불리는 맑은 샘이 솟아난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TV 프로그램 (시부사와 에이이치 특집)
후카야 출신의 근대 일본 경제의 아버지로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이치(渋沢栄一)를 다룬 TV 특집 프로그램에서 지역 명소로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