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후추 시립 교통 유원(후추 시리츠 코츠유엔) Traffic Amusement Park 府中市立交通遊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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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교통 관련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즐기기에 적합하다.
실제 사용되었던 버스, 소방차, 증기기관차 등에 직접 타보거나 운전석에 앉아볼 수 있으며, 신호등과 횡단보도가 설치된 미니 도로에서 페달 카를 운전하며 교통 규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1회 1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엔진 또는 전기 고카트를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만, 일부 시설이 노후화되었고 놀이기구가 최신식은 아니라는 점, 화장실이 오래된 일본식이라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할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료 입장과 저렴한 유료 시설 이용료는 큰 장점으로 꼽힌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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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트 체험
1회 100엔엔진식과 전기식 두 종류의 고카트를 1회 10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은 혼자 탑승 가능하며, 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2인승에 탑승한다. 주말에는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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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차량 전시 및 탑승 체험
무료퇴역한 케이오 버스, 커뮤니티 버스, 소방차, 증기기관차(D51), 도덴(도쿄 시내 전차) 등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버스는 내부에 들어가 운전석에 앉아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일부 차량은 관람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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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교육 체험 (페달 카)
무료실제 도로처럼 신호등, 횡단보도, 정지선 등이 설치된 미니 도로에서 무료로 페달 카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통 규칙과 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페달 카가 준비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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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카트 탑승 중인 모습
고카트를 운전하거나 탑승한 아이의 신나는 표정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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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버스/기관차 운전석
실제 차량의 운전석에 앉아 운전사 흉내를 내는 아이의 귀여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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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 카 도로 주행 모습
신호등과 횡단보도가 있는 미니 도로에서 페달 카를 타며 교통 규칙을 배우는 아이의 모습을 기록할 수 있다.
방문 팁
고카트는 1회 100엔이며, 전기식과 가솔린식 두 종류가 있다. 가솔린식이 더 인기가 많은 편이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어린이는 고카트를 혼자 탈 수 있으며, 그 미만은 보호자(20세 이상)와 함께 2인승에 탑승해야 한다.
페달 카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신호등과 횡단보도가 있는 코스에서 교통 규칙을 배우며 탈 수 있다.
공원 내 매점에서 음료,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한다. 도시락을 가져와 피크닉을 즐기는 방문객도 많다.
화장실은 오래된 일본식(화변기) 스타일이지만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된다. 기저귀 교환대는 없을 수 있으니, 필요시 인근 '향토의 숲'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다. 인근 '향토의 숲' 시설과 주차장을 공유한다.
일부 미끄럼틀이나 놀이기구는 경사가 급하거나 오래되어 어린이에게 다소 위험할 수 있으므로,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 역에서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버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거나 택시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난부선(南武線) 또는 무사시노선(武蔵野線) 후추혼마치역(府中本町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30분.
- 케이오선(京王線) 또는 JR 난부선 분배가와라역(分倍河原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30분.
- 분배가와라역에서 케이오 버스 주부(郷土の森総合体育館)행 또는 후추시 커뮤니티 버스 '츄버스(ちゅうバス)' 사와이초 순환(沢井町ルート) 탑승 후 '교도노모리세이몬마에(郷土の森正門前)' 또는 '교토유엔(交通遊園)' 정류장 하차.
역에서 거리가 다소 있으므로 버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자체 주차장 또는 인근 '향토의 숲(郷土の森)'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며, 임시 주차장이 개방되기도 한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오래된 공원이지만 시설 관리가 꾸준히 이루어지며,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고카트 이용 요금이 50엔이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2020년 가을, 일본 맥도날드의 '삼각 초코파이 티라미수 맛' 광고 촬영지로 사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맥도날드 '삼각 초코파이 티라미수 맛' CM
2020년 가을, 일본 맥도날드에서 출시한 '삼각 초코파이 티라미수 맛' 제품의 광고 영상 촬영지로 공원 일부가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