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후지산 아래 궁 코무로 아사마 신사(후지산시모미야 오무로센겐진자) Fujisan Simomiya Omuro Sengen Shrine 冨士山下宮小室浅間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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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12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이곳은 평화롭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신사 내 독특한 말 사육장을 둘러보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유명 관광지인 혼초 거리나 추레이토 탑과 가까우면서도 비교적 한적하여 조용한 사색의 시간을 갖기 원하는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경내를 산책하며 유구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고, 다른 곳에서는 보기 드문 신성한 말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후지산이 그려진 것을 포함하여 다양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거나, 독특한 말 테마의 오마모리(부적)를 구매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경내 연못의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고 언급하며, 주차장 위치나 신사 입구를 찾는 데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장애인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휠체어 사용 등에 불편함이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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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말과의 교감 (神馬との触れ合い)
경내에는 다른 신사에서는 보기 드문 말 사육장(神馬舎)이 있어 신성한 말을 직접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유부사메(기마 궁술)에 사용될 말을 사육했으며, 온순한 백마 등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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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슈인 수집 (美しい御朱印集め)
300엔부터 (종류에 따라 다름)이곳의 고슈인(御朱印)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특히 후지산이 그려진 고슈인이나 독특한 고슈인 북은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직원이 직접 써주는 방식이며, 여러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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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경내 산책 (静寂な境内散策)
후지요시다의 유명 관광지인 혼초 거리나 아라쿠라야마 센겐 공원(추레이토 탑)과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비교적 방문객이 적어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1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경내를 거닐며 자연과 조화를 이룬 신사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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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즈야(手水舎)와 후지산
손을 씻는 장소인 데미즈야에서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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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토리이(鳥居)
신사의 입구를 상징하는 붉은 토리이는 신사의 분위기를 잘 담아낼 수 있는 사진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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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산책로 및 정원
고요한 분위기의 경내 산책로나 작은 정원은 자연과 어우러진 신사의 모습을 담기에 좋다.
방문 팁
4가지 종류의 아름다운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영어 응대가 가능한 직원이 있어 외국인 방문객도 편리하다.
유명한 혼초 거리에서 도보 몇 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적어 조용히 참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고슈인은 직원이 직접 써주는 방식이며, 후지산이 그려진 고슈인과 독특한 디자인의 고슈인 북이 인기가 많다.
말과 관련된 독특한 오마모리(부적)를 판매하며, 운이 좋으면 말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신사 참배길에는 하트 모양의 혹이 있는 벚나무가 있어 연애운을 빌어보는 것도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후지급행선 '시모요시다역(下吉田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
🚗 자가용 이용
- 신사 경내에 약 10대 정도 주차 가능한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일부 방문객은 주차장 입구나 신사 자체를 찾는 데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방문 전 지도를 통해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은 흙으로 되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유부사메 마츠리 (流鏑馬祭り - 말 위에서 활쏘기 축제)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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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 경내는 후지산이 937년에 분화했을 때 흘러내린 '겐마루오 용암류'의 끝부분에 자리 잡고 있다고 전해진다.
참배로에는 하트 모양의 혹이 있는 벚나무가 있어, 이 나무를 보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시모미야상(下宮さん)' 또는 '시모센겐(下浅間)'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신사라고 한다.
이 신사에서는 예로부터 점술이나 오미쿠지(운세 뽑기)가 중요한 의식으로 여겨졌으며, 특히 말발굽 자국으로 길흉을 점치는 '바테이우라나이(馬蹄占)'를 행하는 유부사메 마츠리나 쌀죽으로 점을 치는 '츠츠가유사이(筒粥祭)'와 같은 독특한 점술 관련 제례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고다이고 천황의 황자인 모리요시 친왕의 목이 묻혔다고 전해지는 무덤과 함께 수령 700년으로 추정되는 계수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