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이노 목장(마카이노보쿠조)

주말 및 공휴일은 매우 혼잡하므로, 가능하다면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여유로운 관람에 유리하다.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싶다면 이른 시간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오후에는 동물들이 이미 배가 불러 먹이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지 않으므로, 렌터카나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목장 내부는 경사가 있으므로, 오르막길을 오르기 힘들다면 무료로 운행되는 셔틀(택시)을 이용할 수 있다.

기념품 가게에서 판매하는 우유와 치즈케이크는 맛이 좋다는 평이 많으니 구매를 고려해볼 만하다.

버터 만들기나 아이스크림 만들기 같은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등록이 필요할 수 있으니, 관심 있다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목장 내 여러 곳에 사진 촬영을 위한 스마트폰 거치대가 설치되어 있어 혼자 방문하거나 단체 사진을 찍을 때 유용하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약 1,200엔이며,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은 별도 비용(약 100엔)이 발생하니 100엔짜리 동전을 미리 준비해가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