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쌀의 궁 센겐 신사(요네노미야 센겐 진자) Yonenomiya Sengen Shrine 米乃宮浅間神社 |
|---|---|
| 🗺️ 소재지 | |
개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거나 아름다운 벚꽃, 신록을 감상하고 싶은 여행객, 특히 고슈인(御朱印) 수집가들이 주로 찾는다.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을 조망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경내를 산책하며 붉은색의 아름다운 사전과 도리이를 볼 수 있고, 계절에 따라 만개한 벚꽃이나 푸르른 나무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날씨가 좋지 않아 후지산이 보이지 않을 경우 특별한 후지산 스탬프가 찍힌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차장 입구를 찾기 다소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경내 화장실 냄새에 대한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고슈인(御朱印) 수집
손글씨 500엔, 쓰기 보관 300엔정성스럽게 손으로 직접 써주는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좋지 않아 후지산이 보이지 않을 경우, 후지산 모양의 특별 스탬프를 찍어주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벚꽃 감상
무료경내에는 많은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봄이 되면 화사한 벚꽃이 만발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밤에는 수많은 등롱에 불이 밝혀져 운치 있는 밤 벚꽃을 즐길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후지산 조망
무료날씨가 맑은 날에는 신사 경내 또는 인접한 공원에서 웅장한 후지산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신성한 분위기 속에서 바라보는 후지산은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붉은 대형 도리이와 신사 입구
신사의 상징적인 붉은 도리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파란 하늘과 대비되어 더욱 인상적이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만개한 벚나무 아래
봄철 벚꽃 시즌에 방문하면 화사한 벚꽃 터널이나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밤에는 등불과 어우러진 밤 벚꽃도 아름답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후지산 조망 지점 (날씨 맑은 날)
신사 경내나 인접 공원에서 웅장한 후지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신사의 건물이나 자연과 함께 담으면 더욱 특별한 사진이 된다.
방문 팁
날씨가 흐려 후지산이 보이지 않는 날에는 고슈인에 후지산 모양 스탬프를 찍어준다.
고슈인은 손으로 직접 써주는 것과 미리 준비된 것(書き置き) 두 종류가 있으며, 손글씨는 500엔, 미리 준비된 것은 300엔이다.
연말에 부적 등을 구입하면 소량의 쌀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쌀은 평소 먹는 쌀과 함께 섞어 먹으면 좋다고 한다.
신사 뒤편에 공원 이용자와 함께 사용하는 주차장이 있으며, 휴일 낮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내비게이션이 주차장 위치를 정확히 안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신사 북쪽 공원 주차장이나 정면 도리이 옆 주차장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신사 옆에는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넓은 공원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신사 주변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신사 북측(공원과 공동 사용) 및 정면 대형 도리이 옆에 전용 주차 공간이 있다.
- 일부 방문객은 주차장 입구를 찾기 다소 어렵다고 언급하므로, 사전에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내비게이션 이용 시 다른 곳으로 안내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도보 이용
- JR 후지(Fuji) 역에서 상점가 아케이드를 지나 도보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축제 및 이벤트
깃사코 마츠리 (きっさこ祭り)
예대제 (例大祭)
절분제 (節分祭)
중추절 특별 고슈인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신사의 주요 제신은 아름다움과 화산 활동을 상징하는 목화사쿠야히메(木花咲耶姫)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후지산의 여신으로도 숭배받는다.
경내에는 수령이 오래된 여러 그루의 신목(神木)이 있으며, 그중에는 느티나무와 녹나무가 하나로 합쳐진 독특한 형태의 신목도 있다고 한다.
신사 사무소 뒤편에는 개인적인 용도로 보이는 아담한 궁도장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고슈인을 받을 때 신사의 제신과 관련된 '카카론사마(カカロン様)'를 참배하고 즐거움을 느꼈다는 경험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참배 후 갑자기 도토리가 많이 떨어지는 것을 신의 가호로 여긴 방문객의 일화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