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니노미야 신사(니노미야진자) Ninomiya Jinja Shrine 二宮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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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역사 깊은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를 하거나 아름다운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고 싶은 역사/문화 애호가나 수집가들이 주로 찾는다.
독특한 구조의 참배길을 따라 산책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수령이 오래된 거대한 은행나무 아래서 휴식을 취하거나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통 축제에 참여하여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도 있다.
입구 근처는 수풀이 우거져 여름철에는 벌레가 많을 수 있고, 참배길은 경사가 급하고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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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구조의 참배길
첫 번째 도리이(鳥居)를 지나면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독특한 구조의 참배길을 경험할 수 있다. 이는 과거 이 자리에 샘물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으며,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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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은행나무 (御神木)
두 번째 도리이 옆에는 시 지정 천연기념물인 거대한 은행나무가 있다. 수령 40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 25m, 둘레 4.71m에 달하는 이 나무는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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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아름다운 고슈인(御朱印)
300엔부터니노미야 신사는 아름다운 글씨체와 디자인의 고슈인으로도 유명하다. 계절 한정 고슈인이나 특별한 날에만 받을 수 있는 고슈인도 있어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직접 써주는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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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목 은행나무 주변
거대한 은행나무는 사계절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준다. 특히 가을 단풍 시즌에는 황금빛 잎과 함께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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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둘러싸인 참배길
내려갔다 올라오는 독특한 구조의 참배길은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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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배전 및 본전
에도 시대에 재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배전과 본전은 정교한 조각과 고풍스러운 건축미를 자랑한다. 특히 본전 측면의 조각은 주목할 만하다.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 접수 마감은 보통 오후 3시이므로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말이나 특정 고슈인 배부 시에는 대기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일부 고슈인 및 오마모리(お守り) 구입 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는 후기가 있다.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으며, 입구는 신사 옆 우체국과 소방서 사이에 위치한다.
참배길은 경사가 있고 계단이 많으므로, 걷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 오는 날이나 눈 온 후에는 미끄러울 수 있다.
가을철에는 신목인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열매로 인해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다.
후낫시(ふなっしー) 캐릭터 오마모리나 특정 아이돌 그룹과 관련된 오마모리가 판매되기도 한다.
손을 씻는 데미즈야(手水舎)의 물은 센서식으로 작동되는 경우가 있다.
여름철에는 참배객을 위해 미스트를 분사하거나 풍경(風鈴)을 달아두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소부선(総武線) 쓰다누마역(津田沼駅) 북구 버스 터미널에서 '니노미야진자행(二宮神社行)' 버스 탑승, 종점 하차 (약 20분 소요).
- 게이세이선(京成線) 오쿠보역(大久保駅)에서 도보 약 20분 소요.
버스 정류장이 신사 바로 앞에 위치해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내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장 입구는 우체국과 소방서 사이에 있다.
신년 등 혼잡 시기에는 주차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절분제 (節分祭)
카구라 봉납 (神楽奉納)
시모우사 미야마 7년 마츠리 (下総三山の七年祭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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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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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의 참배길이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독특한 구조는 과거 이 자리에 샘물이 솟아났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재도 경내에는 어신수(御神水)가 보존되어 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와 이름이 같아, 그의 팬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후나바시시의 비공인 캐릭터 '후낫시(ふなっしー)'와 관련된 오마모리(お守り)가 판매되어 인기를 끌기도 한다.
시모우사노쿠니(下総国)의 니노미야(二宮)로 불리지만, 지바현 내 다른 신사인 타마자키 신사(玉前神社) 역시 니노미야를 칭하고 있어, 그 배경에 대한 여러 설이 존재한다.
과거 '사무카와 신사(寒川神社)'로 불렸다는 설이 있으며, 이는 '맑고 성스러운 물이 흐르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