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미요시 신사(스미요시 진자)
명칭스미요시 신사(스미요시 진자)
Sumiyoshi Shrine
住吉神社
🗺️ 소재지

개요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호수와 인근 아카렌가 건물의 경치를 감상하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열리는 **'진토로 마츠리'**와 같은 축제나 불꽃놀이를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 요청 시 응대 태도에 아쉬움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으며, 휴대폰 게임 이용자들의 소음이나 매너 문제가 언급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2.8
종합 가치
🏛️
3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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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슈인(御朱印) 수집

약 500엔

참배 기념으로 신사의 도장이 찍힌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한시적으로 한다 경찰서의 특별 스탬프가 포함된 고슈인이 제공되기도 한다.

💡 팁: 특별 고슈인은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신사 내 사부소(社務所)
사무소 운영 시간 내 (보통 09:00-17:00, 점심시간 등 부재중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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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토로 마츠리(ちんとろ祭) 참가 및 관람

무료 관람

매년 4월 중순에 열리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신사 내 미야이케(宮池)에 등불로 장식된 배(ちんとろ舟) 두 척을 띄우고 어린이 산반소(三番叟) 춤을 봉납한다. 밤에는 불꽃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스미요시 신사 경내 및 미야이케(宮池)
매년 4월 중순 (정확한 날짜는 사전에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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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과 주변 경관 감상

무료

신사 경내에는 미야이케라는 큰 연못이 있으며, 이곳에서 인근의 한다 아카렌가 건물(半田赤レンガ建物)을 조망할 수 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기 좋다.

신사 경내, 특히 미야이케 주변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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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이케(宮池)와 진토로부네(ちんとろ舟)

진토로 마츠리 기간 중 등불로 장식된 배가 떠 있는 연못의 모습은 매우 아름답다. 특히 저녁 무렵 등불이 켜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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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가에서 바라보는 한다 아카렌가 건물

신사 연못을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붉은 벽돌의 아카렌가 건물을 함께 사진에 담으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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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본전과 도리이

신사의 전통적인 건축미를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 남쪽 도리이(스미요시 신사)와 동쪽 도리이(이리미즈 신사)는 각각 다른 이름이 적혀 있어 의미가 있다.

방문 팁

한시적으로 신사 경내에 한다 경찰서 교통과 임시 청사가 운영될 때가 있으며, 이때는 경찰서 마스코트가 들어간 특별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2024년까지 예정되었던 정보 있음).

4월 중순에 열리는 '진토로 마츠리' 기간에는 아름다운 등불 배와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신사 남쪽 도리이에는 '스미요시 신사', 동쪽 도리이에는 '이리미즈 신사'라고 적혀 있어 두 개의 이름을 가진 신사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신사 근처 연못에서는 한다 아카렌가 건물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고슈인 비용은 약 500엔이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메이테츠 코와선(名鉄河和線) 스미요시초역(住吉町駅)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스미요시초역에는 급행 열차도 정차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4월 중순

한다 진토로 마츠리 (半田ちんとろ祭)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에는 이리미즈 신사(入水神社) 또는 이리미즈시모텐 신사(入水下天神社)로도 불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신사의 남쪽 도리이에는 '스미요시 신사'라고 쓰여 있지만, 동쪽 도리이에는 '이리미즈 신사'라고 새겨져 있어 두 개의 이름을 가진 신사로 알려져 있다.

한때 신사 경내에 한다 경찰서 교통과의 임시 청사가 자리하여, '일본에서 가장 안전한 신사'라는 농담 섞인 이야기가 방문객들 사이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이 기간에는 경찰서 마스코트가 들어간 특별한 고슈인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신사 내 미야이케(宮池)에서는 매년 4월 '진토로 마츠리'가 열리는데, 이 축제의 배는 쓰시마 '덴노 마츠리'의 '마키와라부네'를 분카·분세이(1804-1830년) 무렵에 전해 받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축제 전야에는 배의 중심 기둥에 12개월을 상징하는 12개의 등불과 그 주위로 1년 365일을 나타내는 등불들이 반구형으로 장식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