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노 자동차 광장(히노 오토 프라자) Hino Auto Plaza 日野オートプラ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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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히노 자동차의 역사와 다양한 상용차 및 엔진 기술에 깊은 관심을 가진 자동차 애호가나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희귀 차량 실물이나 시대별 기술 발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는 다양한 트럭, 버스, 특수 목적 차량의 실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된 엔진의 정교한 구조와 작동 원리를 살펴볼 수 있다. 일부 클래식 버스 등은 내부에 탑승해 볼 수 있고, 버스 운전 시뮬레이터를 통해 최신 안전 기술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며, 박물관 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독점적인 기념품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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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차량 컬렉션 관람
무료히노 자동차의 초창기 모델인 TGE-A형 트럭(레플리카)부터 다카르 랠리 우승 차량, 희귀한 콘테사 승용차, 클래식 본네트 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물 차량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사진 촬영할 수 있다. 일부 차량은 내부 탑승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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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엔진 및 기술 전시
무료트럭, 버스용 대형 디젤 엔진은 물론, 과거 히노에서 생산했던 희귀한 항공기 엔진까지 실물이 전시되어 있어 엔진의 정교한 구조와 기술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성하는 주요 부품들도 전시되어 친환경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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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전 시스템 시뮬레이터 체험
무료히노의 대형 버스 '세레가(Selega)'에 적용된 긴급 정지 시스템(EDSS)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운전 중 의식 상실과 같은 긴급 상황을 가정하여 차량이 자동으로 정지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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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르 랠리 우승 '히노 레인저' 앞
혹독한 랠리를 완주하고 우승한 실제 레이싱 트럭의 역동적인 모습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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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 '히노 콘테사 1300 쿠페' 옆
1960년대 유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히노의 대표적인 승용차 모델로, 아름다운 실루엣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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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15 본네트 버스 운전석
옛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클래식 버스의 운전석에 직접 앉아보며 특별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개인 관람 시 별도의 예약은 필요 없으나, 1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은 사전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연락해야 한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나 경비원이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2층에 카페 '샤논'이 있으나, 과거 공사로 인해 음료만 제공된 사례가 있으므로 식사 가능 여부는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유아 동반 방문객을 위해 기저귀 교환대가 마련된 깨끗한 화장실이 있으며, 전시장 바닥 대부분이 쿠션 플로어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넘어져도 비교적 안전하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휴관일 및 운영 시간을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임시 휴관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뮤지엄숍에서 히노 자동차 관련 미니카나 서적을 구매할 수 있지만,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 종류는 많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노선 버스 이용
- JR 요코하마선 하치오지미나미노역 하차 후, 역 서쪽 출구 좌측 에스컬레이터 이용, 2번 버스 승강장에서 게이오 버스 '미04 계통 미나미노 순환' 승차.
- '미나미노고초메미나미(みなみ野五丁目南)'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 (오전/오후 운행 루트에 따라 하차 후 진행 방향 상이)
🚕 택시 이용
- JR 하치오지역 남구 또는 니시하치오지역에서 약 15분 소요.
- 게이오선 메지로다이역에서 약 10분 소요.
🚗 자가용 이용
- 중앙 자동차도 하치오지 IC에서 국도 16호 경유 약 30분 소요.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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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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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히노 자동차의 뿌리는 1910년에 설립된 '도쿄와사등주식회사(東京瓦斯燈株式会社)'이며, 이후 '도쿄가스전기공업(TGE)'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자동차 생산에 뛰어들었다고 전해진다.
과거 히노 자동차는 상용차뿐만 아니라 '콘테사'와 같은 독자적인 승용차 모델을 개발하여 판매했으며, 심지어 항공기용 엔진까지 생산했던 이력이 있다.
박물관에 전시된 일부 토요타 차종(예: FJ크루저)은 실제로 히노 자동차의 하무라 공장에서 위탁 생산되었던 인연이 있는 차량들이다.
히노 오토 프라자는 단순한 기업 박물관을 넘어, 히노 자동차의 연수 시설인 '히노 자동차 21세기 센터(통칭 샤논21)' 내에 병설되어 일반에게도 개방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전시된 삼륜차 '히노 허슬러'는 사실 미쓰이정기공업에서 제작한 '헌비(Humbee)' 모델을 히노 자동차가 판매했던 OEM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