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타카오산 케이블카 기요타키역 (타카오 토잔 케부루 키요타키에키) Takaotozan Cable Car Kiyotaki Station 高尾登山ケーブル 清滝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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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타카오산 등반을 보다 쉽고 빠르게 시작하려는 등산객이나, 독특한 급경사 케이블카 체험과 함께 주변 자연 풍경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케이블카를 이용해 산 중턱까지 이동하며 일본에서 가장 가파른 31도의 경사를 오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고, 특히 가을에는 창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대기 줄이 매우 길어질 수 있으며, 특히 하산 시 저녁 시간에는 혼잡이 심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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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급경사 케이블카 체험
편도 490엔, 왕복 950엔 (성인 기준)일본 철도 중 가장 가파른 31도 18분(608‰)의 경사를 오르내리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창밖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과 함께 스릴 넘치는 탑승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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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자연경관 감상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내리면서 타카오산의 아름다운 사계절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 터널을 지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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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오산 등산로 접근 용이
타카오산 중턱까지 약 6분 만에 도달하여, 이후 정상까지의 등반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등산 초입의 가파른 구간을 피하고 싶은 등산객에게 편리한 수단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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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급경사 구간 (차량 내부 또는 외부 조망)
일본 최급경사를 오르내리는 케이블카의 모습을 담거나, 차량 내부에서 바깥 풍경 또는 차량 앞쪽을 촬영하여 스릴 넘치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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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시즌 케이블카 창밖 풍경
가을 단풍 시즌에 케이블카를 탑승하면 창밖으로 펼쳐지는 붉고 노란 단풍 터널의 장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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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타키역 앞 무사사비 조형물
기요타키역 앞에 설치된 이 지역 서식 동물인 일본 하늘다람쥐(무사사비) 조형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성수기(특히 가을 단풍 시즌, 주말)에는 오전 일찍 방문해야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케이블카와 리프트는 왕복권을 구매하면 편도보다 저렴하며, 상행과 하행 시 서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케이블카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은 전용 케이지나 가방에 넣으면 동반 탑승할 수 있다 (역에서 케이지 무료 대여 가능).
하산 시, 특히 오후 3시 이후에는 케이블카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미리 내려오거나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케이블카 티켓은 현금 외에 교통계 IC카드(스이카, 파스모 등)나 터치 결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다.
기요타키역 주변이나 타카오산역 도착 후 식수나 간단한 간식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들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게이오선(京王線) 신주쿠역(新宿駅)에서 게이오 타카오선(京王高尾線) 직행 특급열차 탑승 후 타카오산구치역(高尾山口駅) 하차 (약 50분 소요).
- JR 주오선(中央線) 이용 시 타카오역(高尾駅)에서 게이오 타카오선으로 환승 후 타카오산구치역 하차.
타카오산구치역에서 기요타키역까지는 도보 약 5분 거리이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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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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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케이블카 차량에는 각각 '아오바(푸른 잎)'와 '모미지(단풍잎)'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며, 이 두 차량은 서로 반대편 케이블에 연결되어 동시에 움직이며 무게 균형을 맞추는 방식으로 운행된다는 얘기가 있다.
기요타키역이라는 이름은 역 앞을 흐르는 작은 폭포인 '기요타키(清滝)'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역 주변에는 타카오산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 하늘다람쥐 '무사사비(モモンガ)'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 케이블카의 최대 경사 608퍼밀(약 31도)은 철도사업법에 따른 일본 내 철도 노선 중 가장 가파른 기울기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