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코야스 신사 (子安神社) Koyasu Shrine 子安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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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순산과 육아, 자녀의 건강을 기원하거나, 역사 깊은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고슈인(御朱印) 수집을 원하는 참배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전통 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배객들은 경내에서 기도를 올리고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부적)를 구매하거나 독특한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열리는 여우 축제, 시치고산 등의 행사에 참여하거나, 조용히 경내를 거닐며 아름다운 나무와 연못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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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 및 육아 기원 참배
기도료 별도759년 황후의 순산을 위해 창건된 이래 순산과 육아의 신으로 숭배받아 왔으며, 많은 예비 부모와 가족들이 자녀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다. 관련 오마모리(부적)와 기원 의식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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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고슈인(御朱印) 수집
각 고슈인 별도 요금일반적인 신사명 고슈인 외에도 계절 한정, 월 한정, 특별 행사 기념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어 수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고슈인초(御朱印帳)도 여러 종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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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축제 및 행사 참여
참가비 또는 관련 물품 구매비 발생 가능정월의 신년 참배, 봄의 여우 축제, 가을의 시치고산 등 연중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특히 여우 가면 행렬이나 전통 의상을 입은 아이들의 모습은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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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과 계절의 조화
쇼와 시대에 재건된 장엄한 본전 건물은 특히 봄철 벚꽃이나 가을 단풍과 어우러질 때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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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의 특별한 장식
여우 축제 기간에는 경내 곳곳에 장식된 수많은 여우 가면이나, 시치고산 시기 화려한 전통 의상을 입은 아이들의 모습이 특별한 기념사진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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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御朱印)
세심하게 디자인된 다양한 고슈인과 고슈인초는 그 자체로 훌륭한 촬영 대상이며, 방문 기념 인증샷으로 남기기에 좋다.
방문 팁
다양한 종류의 고슈인(御朱印)이 준비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것 외에 계절 한정, 월 한정 디자인도 있다. 일부는 카키오키(미리 작성된 형태)로 제공되며, 사무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신년(특히 1월 1일), 시치고산, 여우 축제 등 주요 행사 기간에는 매우 붐빈다. 조용한 참배를 원한다면 이른 아침이나 평일 비행사일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신사 자체 주차 공간은 없거나 매우 협소하므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순산, 육아 관련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부적)와 오미쿠지(운세 뽑기)가 준비되어 있다.
경내에는 금비라 신사 등 여러 말사가 있으며, 잉어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연못도 있다 (먹이 100엔).
고슈인초(御朱印帳)도 여러 종류 판매하고 있으며, 분홍색과 검은색 바탕의 디자인 등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게이오선 게이오하치오지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1~3분.
- JR 주오선, 요코하마선, 하치코선 하치오지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5~6분.
역에서 매우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 도보 방문 시 주의사항
- JR 하치오지 역에서 도보 경로 검색 시, 간혹 신사 뒤편 문으로 안내될 수 있으나 이 문은 보통 닫혀 있다. 신사의 정문은 남쪽에 위치(인근 사찰의 동쪽)하므로, 지도를 참고하여 정문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자체 방문객용 주차장은 없거나 매우 협소하므로, 주변의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행사 시에는 주변 도로가 혼잡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정월 첫 참배 (初詣)
금비라궁 정월 예대제 (初こんぴら)
하치오지 여우 축제 (八王子きつね祭) / 하츠우마사이 (初午祭)
벚꽃 시즌 야간 참배 및 행사
여름 풍경 소리 축제 및 나고시노오하라이 (夏越の風鈴まつり・夏越の大祓)
시치고산 (七五三)
도리노이치 (酉の市)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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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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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코야스 신사는 하치오지시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로 알려져 있다.
주된 신으로 모셔진 코노하나사쿠야히메노미코토는 일본 신화에서 불 속에서 무사히 아이를 낳은 이야기로 유명하여 순산의 여신으로 숭배받는다.
에도 시대 도쿠가와 막부의 쇼군 가문으로부터 특별한 지위를 인정받아, 가문의 문장인 '미츠바아오이(세잎 접시꽃)'를 신사의 문장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 주변 '후나모리(船森)'라는 지명은 과거 미나모토노 요시이에가 이곳에서 전승을 기원하며 배 모양으로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경내에는 본전 외에도 사업 번창을 관장하는 금비라 신사, 유산되거나 사산된 아이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아시후네샤 등 여러 작은 신사(말사)들이 함께 모셔져 있다.
연못에는 잉어가 살고 있으며, 방문객들이 100엔으로 먹이를 구입해 직접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순산 기원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부적)와 오미쿠지(운세 뽑기)가 있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끈다는 언급이 있다. 특히 나무판에 그려진 월별 한정 고슈인도 독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