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다마 삼림과학원(다마신린카가쿠엔) Tama Forest Science Garden 多摩森林科学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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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품종의 벚꽃을 감상하거나 자연 속에서 조용히 산책을 즐기고자 하는 1인 탐방객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도심의 벚꽃 시즌을 놓쳤거나 좀 더 한적한 분위기에서 꽃놀이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시기를 달리하며 피어나는 수많은 벚나무 사이를 거닐 수 있으며, 잘 조성된 숲길을 따라 삼림욕을 하거나 입구 근처에 마련된 삼림 과학 관련 전시 시설에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주차 시설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이 필수이며, 원내에는 경사가 있는 산책로가 많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탐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일부 구역이 보수 공사로 인해 예고 없이 통제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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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다양한 벚꽃 감상 (사쿠라 보존림)
입장료에 포함일본 각지의 희귀 품종을 포함한 약 1,700그루의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2월부터 5월까지 다양한 벚꽃을 시기를 달리하며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도심보다 늦게 만개하는 벚꽃 덕분에 두 번째 꽃놀이를 즐기려는 이들에게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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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목과 자연 산책로 (수목원)
입장료에 포함약 620종의 국내외 다양한 수목이 있는 수목원과 자연림 속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계절마다 다른 숲의 모습을 관찰하며 삼림욕을 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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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 과학 박물관 (지식의 숲)
입장료에 포함삼림, 임업, 목재 산업에 관한 연구 자료와 다양한 동식물 표본 및 설명판이 전시되어 있어 교육적이다. 숲과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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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보존림의 만개한 벚꽃 군락지
다양한 품종의 벚꽃이 만개했을 때, 특히 골짜기를 따라 펼쳐지는 풍경이나 여러 겹으로 핀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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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의 계절별 나무와 숲길
각기 다른 수형과 색을 뽐내는 나무들과 고즈넉한 숲길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기에 좋으며, 계절의 변화를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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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과학원 전경
일부 산책로의 높은 지점에서는 과학원 전체나 주변 산세를 배경으로 한 시원한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원내는 경사와 계단이 많은 산길이므로 걷기 편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며, 가벼운 하이킹 복장을 하는 것이 좋다.
입장료 결제 시 현금만 가능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음료 자판기는 입구 근처에만 있으므로, 장시간 산책할 계획이라면 미리 음료를 준비하거나 입구에서 구매한다.
원내에 식당은 없으나 도시락 등 음식물 반입은 가능하다. 벤치가 많아 휴식하며 간식을 즐기기 좋으며,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야 한다. (음주 및 취사 금지)
일부 산책로는 보수 공사로 인해 예고 없이 폐쇄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러 번 방문할 계획이라면 연간 패스포트(800엔)를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평일 오전에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면 식생과 곤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예약 필요 여부 확인 권장)
입구에서 인근 화과자 가게나 복지 작업소에서 만든 빵 등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폐장 시간이 오후 4시로 이른 편이므로, 방문 시간 계획에 유의해야 한다.
벚꽃 시즌에는 많은 방문객으로 붐빌 수 있지만, 도심의 유명 벚꽃 명소에 비해서는 비교적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는 평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주오 본선 또는 게이오 다카오선 다카오역(高尾駅) 북구에서 약 10분 소요.
다카오역에서 과학원까지는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다.
🚌 버스
- 다카오역 북구 1번 또는 2번 버스 승강장에서 '고부쓰(小仏)'행 이외의 버스를 타고 '신린카가쿠엔(森林科学園)' 정류장에서 하차.
신린카가쿠엔 버스 정류장은 다카오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만 정차하며, 과학원에서 다카오역으로 돌아가는 방면의 버스 정류장은 없다.
🚗 자가용
- 과학원 내에는 방문객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축제 및 이벤트
벚꽃 개화 시즌 특별 운영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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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과거 황실 소유의 숲(고료린) 일부였으며, 시험장으로 조성되기 전부터 자연림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인근에 황실 묘역인 무사시 능묘지가 있어, 쇼와 천황이 능 참배 후 이곳에 들러 산책을 하거나 식물을 채집하기도 했다는 일화가 있다.
원내에는 무사사비(하늘다람쥐)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련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으나 실제로 목격하기는 쉽지 않다는 얘기가 있다.
입구 정면에 위치한 작은 전시관에서는 방문객을 위해 솔방울이나 전나무 열매 등 숲의 부산물을 기념품으로 무료 제공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수량이 한정적일 수 있다.
연구 및 보존 시설이므로, 원내의 식물, 낙엽, 돌, 흙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거나 가져가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