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용바위 동굴 (류가시도) Ryugashido Cavern 竜ヶ岩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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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2억 5천만 년 전 형성된 석회 동굴의 신비로운 자연 경관을 탐험하고 내부의 황금 대폭포를 관람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약 400m의 동굴 코스를 따라 다양한 종유석과 석순을 관찰할 수 있고, 입구에서는 과일박쥐의 생태를 엿볼 수 있으며, 동굴 내부에 마련된 자료관을 통해 동굴의 역사와 발견 과정에 대해 학습할 수도 있다.
일부 구간은 천장이 낮고 바닥이 물기로 인해 미끄러울 수 있으며, 혼잡 시에는 특정 지점에서의 사진 촬영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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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대폭포 (黄金の大滝)
동굴 탐험의 하이라이트로, 약 30m 높이에서 떨어지는 장엄한 지하 폭포이다. 풍부한 수량과 웅장한 소리가 인상적이며, 주변은 물보라로 인해 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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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유석과 석순 관찰
수억 년에 걸쳐 형성된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종유석과 석순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각 지형에는 흥미로운 이름이 붙여져 있기도 하며,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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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박쥐 관찰 및 먹이주기 체험
동굴 입구 근처에 마련된 공간에서 살아있는 과일박쥐를 볼 수 있다. 특정 시간에는 사육사가 직접 먹이를 주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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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대폭포 주변
동굴의 상징적인 장소로, 웅장한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단, 혼잡하거나 물이 많이 튈 수 있으며 촬영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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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타 동굴 (ようきた洞) 내부
본 동굴 외부에 위치한 무료 관람 동굴로, 아기자기한 조명 장식이 있어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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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유석 구간
기이한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들이 조명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구간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동굴 내부는 연중 약 18℃로 서늘하므로 여름철 방문 시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바닥이 미끄럽고 계단이 있으며, 천장이 낮은 구간이 있으므로 편안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동굴 천장에서 물방울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 시 약간의 할인이 적용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현장 구매 시 현금(엔화)이 필요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방문 전후 버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동굴 입구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경에 과일박쥐 먹이주기 시연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동굴 출구 쪽 기념품점에서는 다양한 수정, 화석, 지역 특산품 등을 판매하며, 간단한 간식거리도 맛볼 수 있다.
시설 내 '요키타 동굴(ようきた洞)'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에 발을 담글 수 있는 '아시미즈(足水)' 시설이 운영된다고 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방문객, 어린아이를 동반한 유모차 이용객은 동굴 내부 일부 구간 통행이 어려울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하마마쓰역 버스 터미널에서 엔테츠 버스 45번 '오쿠야마(奥山)' 방면 탑승.
- '류가시도 이리구치(竜ヶ岩洞入口)' 정류장에서 하차 (약 60~90분 소요, 요금 약 750엔 편도).
- 버스 정류장에서 동굴 입구까지 도보 약 10분 소요.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토메이 고속도로 '하마마쓰 이나사 IC(浜松いなさIC)'에서 약 10분 소요.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 공간은 비교적 넓은 편이다.
축제 및 이벤트
동굴 내부 일루미네이션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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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동굴 내부는 연중 약 18℃로 일정하게 유지되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느껴진다는 얘기가 있다.
일반에 공개된 관람 구간은 약 400m이지만, 동굴의 총 길이는 1,000m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구 근처에서 볼 수 있는 박쥐는 과일을 주식으로 하는 루셋과일박쥐(Rousettus) 계열로 추정되며, 정해진 시간에 먹이 주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동굴 내부에는 '용의 침실', '봉황의 방' 등 독특한 이름이 붙은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들이 존재한다는 얘기가 있다.
기념품점에서는 이곳 동굴에서 숙성시켰다고 하는 특별한 차(茶)를 판매한다는 언급도 있다.
동굴 내 '등룡문(登竜門)'이라 불리는 일부 구간은 유난히 폭이 좁아, 체격이 큰 사람은 통과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