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수사(간스이지)
명칭암수사(간스이지)
Gansui-ji Temple
岩水寺
🗺️ 소재지

개요

순산, 자녀 양육,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이들이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 전통 사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개인 참배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를 거닐며 다양한 전각과 불상을 둘러볼 수 있고, 특히 봄에는 만개한 벚꽃을,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정 시기에는 특별한 불상 공개나 종교 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구역의 관리 상태(예: 잡초, 거미줄)가 미흡하거나 안내판이 부정확하여 길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을 수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안산 및 자녀 기원 (코야스 지조)

안산 및 자녀 기원 (코야스 지조)

코야스 지조(子安地蔵尊)는 특히 순산과 자녀 양육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많은 예비 부모와 가족들이 찾는다. 관련 부적이나 에마를 구입하여 소원을 빌 수 있다.

지장당(코야스 지장존 안산 기원소)
계절별 아름다운 경치 (벚꽃과 단풍)

계절별 아름다운 경치 (벚꽃과 단풍)

사찰 경내와 주차장 주변으로 벚꽃과 단풍나무가 많아 봄과 가을에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경내를 산책하는 즐거움이 있다.

💡 팁: 주차장의 벚꽃이 특히 장관이라는 언급이 있다.
경내 전역 및 주차장 주변
다양한 불상과 역사적 건축물 탐방

다양한 불상과 역사적 건축물 탐방

총본존인 약사여래를 비롯하여 다양한 불상들이 모셔져 있으며,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들을 통해 일본 불교 건축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일부 불상은 특정 기간에만 공개되기도 한다.

경내 각 전각

추천 포토 스팟

벚꽃 만개한 주차장 및 경내

벚꽃 만개한 주차장 및 경내

봄철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화사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단풍으로 물든 사찰 풍경

단풍으로 물든 사찰 풍경

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진 사찰의 고즈넉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역사적인 사찰 건물과 불상 앞

역사적인 사찰 건물과 불상 앞

오래된 사찰 건물이나 독특한 불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시간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면 경내 여러 곳을 둘러보며 산책하기 좋다.

일부 건물 내부는 촬영이 금지될 수 있으니 안내를 잘 확인한다.

여름철 방문 시 모기가 많을 수 있으므로 방충 대책을 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御朱印)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원하는 경우 모두 받을 수 있다.

본당에 가까운 주차장 외에도 넓은 주차장이 여러 곳 마련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엔슈 철도(遠州鉄道) 이와미즈데라역(岩水寺駅)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사찰까지 도보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주변에 여러 곳의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본당 가까운 곳에도 주차 공간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2월 셋째 주 일요일

별 축제 (호시마츠리, 星祭り)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725년...가마쿠라 시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집을 지키는 것은 암수사(간스이지)’라는 말이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온다고 한다.

사찰 내에는 유산이나 사산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미즈코 지장보살(水子地蔵)도 모셔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텐류가와(天竜川)의 용신이 아름다운 여성 타마소데히메(玉袖姫)로 변신하여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坂上田村麻呂)와 사랑에 빠졌고,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어머니(용신)의 영혼이 깃든 액막이 자안지장을 암수사에 모셨다는 낭만적인 전설이 있다.

총본존 약사여래와 본존 액막이 자안지장존은 비불(秘仏)로, 평소에는 공개되지 않고 특별한 제사 때만 참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존인 액막이 자안지장존은 아이를 낳은 어머니가 불상이 된 매우 드문 경우라고 한다.

경내 일부에 야자수가 심어져 있어 다른 일본 사찰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