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모토시로초 도쇼구 Motoshirochō Tōshō-gū 元城町東照宮 |
|---|---|
| 🗺️ 소재지 | |
개요
성공과 출세를 기원하거나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도요토미 히데요시 두 역사적 인물의 발자취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하마마쓰 성과 연계하여 역사 탐방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하마마쓰 성의 전신인 히쿠마 성터 위에 세워진 신사를 둘러볼 수 있으며,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젊은 날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형상화한 두 인물의 동상 사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경내에는 하트 모양의 등롱과 같은 소소한 볼거리도 있다.
신사에는 전용 주차장이 없어 인근 하마마쓰 성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고슈인(御朱印)은 매월 정해진 특정일에만 받을 수 있어 방문 전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도쿠가와 이에야스 &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무료젊은 시절의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형상화한 두 개의 동상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 방문객들은 두 영웅의 동상 사이에 서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출세와 성공의 기운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인기 있는 포토 스팟이다.

히쿠마 성터 (曳馬城跡)
무료신사가 위치한 곳은 하마마쓰 성의 전신인 히쿠마 성(曳馬城)의 옛 터이다. 경내에는 '히쿠마 성터'라고 새겨진 석비가 있어 역사적인 의미를 더하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하마마쓰 지역에서 세력을 확장하는 첫 거점이었던 장소이다.

하트 모양 등롱과 경내 분위기
무료경내에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하트 모양의 등롱이 있어 소소한 재미를 준다. 신사 자체는 큰 규모는 아니지만, 잘 정돈되어 있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사이
두 천하인의 동상 사이에 서서 출세와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정면에서 세 인물(방문자 포함)이 함께 나오도록 촬영하는 구도가 인기다.
방문 팁
하마마쓰 성과 매우 가까우므로 함께 방문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고슈인(御朱印)은 매월 특정일(주로 둘째 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에만 받을 수 있으므로, 희망자는 사전에 신사 측 공지 등을 통해 배부일을 확인해야 한다.
신사에는 전용 주차장이 없으므로, 자가용 이용 시 인근 하마마쓰 성 공영 주차장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경내에 있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출세운이 따른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기념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다.
신사로 올라가는 길이 다소 경사진 언덕길이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시
- 엔슈 철도버스(遠鉄バス)를 이용하여 '하마마쓰조코엔이리구치(浜松城公園入口)'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정류장에서 신사까지는 도보로 약 3분 거리이다.
하마마쓰 역 버스 터미널에서 해당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에는 전용 주차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 인접한 하마마쓰 성(浜松城)의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마마쓰 성 주차장은 유료일 수 있으며, 특정 시간 동안 무료 주차가 가능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시
- 하마마쓰 성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여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 JR 하마마쓰 역에서는 도보로 약 25분 정도 소요된다.
신사로 향하는 길이 다소 경사진 언덕길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모토시로초 도쇼구 가을 대제 (例大祭)
역사적 배경
8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모토시로초 도쇼구는 하마마쓰 성의 전신인 히쿠마 성(曳馬城)의 혼마루(本丸)가 있던 자리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6세 때 처음으로 벼슬살이를 시작하며 주군 마쓰시타 유키쓰나(松下之綱)를 따라 이 히쿠마 성을 방문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때문에 두 천하인(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 모두와 인연이 깊은 장소로 여겨지며, 출세의 기운이 깃든 곳이라는 인식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공습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입구의 돌로 만들어진 도리이(鳥居)는 전쟁의 화를 면해 창건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하트 모양으로 구멍이 뚫린 등롱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NHK의 인기 프로그램 '브라타모리(ブラタモリ)'에서 하마마쓰를 다룰 때, 진행자인 타모리 씨가 이 신사를 방문하여 두 영웅의 동상 사이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방영되기도 했다.
대중매체에서
브라타모리 (ブラタモリ)
일본 NHK의 인기 지리 탐방 프로그램 '브라타모리' 하마마쓰 편에서 소개되었다. 진행자 타모리가 신사를 방문하여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사이에서 사진을 찍는 장면이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