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공원 휴게소 (미치노에키 유우히 파크 하마다)

이름처럼 석양 시간대에 방문하면 동해 바다로 지는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푸드코트 내 모스버거는 다른 매장보다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는 경우가 있다.

기념품으로는 하마다 지역 명물인 '아카텐(붉은 어묵)'이나 '노도구로(눈볼대)' 관련 상품이 인기가 많다.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오후에는 이와미 카구라 정기 공연이 열리니 시간을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화장실은 주차장에서 다소 떨어져 있을 수 있으며, 밤에는 주차장 주변이 어두울 수 있으나 길을 안내하는 점멸등이 설치되어 있다.

휴게소 내에 쓰레기통이 없거나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개인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것이 좋다.

야외에서 음식물을 먹을 때는 주변에 솔개가 날아다니며 음식을 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휴게소 내에서 포켓몬스터 캐릭터가 그려진 맨홀 뚜껑인 'ポケふた(포케후타)' 중 '오무스타와 맛교'를 찾아보는 것도 작은 재미이다.

관광안내소에는 주변 지역 관광 정보와 다양한 팸플릿이 잘 구비되어 있어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된다.

일부 식당, 특히 2층 레스토랑은 오후 3시경 일찍 마감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저녁 식사를 계획한다면 사전에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