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난부 도지 전승관(난부토지덴쇼칸) Nanbutoji Denshokan 南部杜氏伝承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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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전통 사케 제조 기술, 특히 일본 3대 토지(술 장인) 중 하나인 난부 토지의 역사와 문화에 깊은 관심이 있는 애주가나 일본 전통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난부 토지의 유래와 발전 과정, 전통적인 사케 제조 방법 및 관련 도구들에 대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유료로 시음해 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직접 그 맛을 경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전시 내용이 간결하여 전체 관람 시간이 다소 짧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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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부 토지 역사 및 사케 제조 과정 전시
무료 관람일본 3대 토지 중 하나인 난부 토지의 약 300년 역사와 전통적인 사케 제조 과정을 패널, 영상, 실제 사용되었던 도구 등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케를 빚을 때 부르던 '시코미 우타(仕込み歌)'도 들을 수 있어 생생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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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술 유료 시음 코너
유료 (코인 구매 방식)난부 토지가 빚은 다양한 종류의 일본술을 맛볼 수 있는 유료 시음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코인을 구입하여 원하는 술을 선택해 시음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음은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운전자는 시음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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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병 전시 및 포토존
난부 토지 장인들이 전국 각지에서 빚은 다양한 일본술 병들이 한데 모여 전시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커다란 사케 통이나 전통적인 양조 도구들은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높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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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케 통 앞
전통적인 사케 양조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형 사케 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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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본술 병 전시 코너
다양한 디자인과 라벨의 일본술 병들이 진열된 모습을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유료 시음 코너에서는 동전(코인)을 구매하여 원하는 일본술을 선택해 맛볼 수 있으며, 시음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운전자는 시음을 삼가야 한다.
관내에서는 사케 제조 시 불렸던 전통 노동요인 '시코미 우타(仕込み歌)'를 들을 수 있다.
방문 기념으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전승관 바로 옆에 위치한 '미치노에키 이시도리야(道の駅 石鳥谷)'에서는 다양한 지역 특산품과 함께 난부 토지의 일본술을 구매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스탬프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미치노에키 이시도리야(道の駅 石鳥谷) 내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주차는 무료이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도호쿠 본선 이시도리야역(石鳥谷駅)이 가장 가까운 역이나, 역에서 전승관까지는 거리가 있어 택시 등의 추가 교통수단 이용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난부 토지는 일본 최대 규모의 토지 집단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이 빚는 술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전승관 내에서 들을 수 있는 '시코미 우타(仕込み歌)'는 과거 사케를 빚는 힘든 노동의 고됨을 덜고, 여러 사람이 함께 작업할 때 호흡을 맞추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었다고 전해진다.
최근 '전통적 주조(伝統的酒造り)' 방식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전승관을 방문하면 그 의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의 전승관 건물은 과거 모리오카시 시부타미 지역에서 실제로 사용되던 양조 관련 건물을 이전하여 복원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한때 입장료가 있었으나, 현재는 무료로 운영되어 더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맛의 달인 (美味しんぼ)
일본의 유명 요리 만화 및 애니메이션 '맛의 달인'에서 일본 3대 토지 중 하나로 난부 토지가 언급되며 그 우수성이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