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루시마 미쿠마노 신사・비샤몬도 (나루시마 산쿠마노 진자・비샤몬도)
명칭나루시마 미쿠마노 신사・비샤몬도 (나루시마 산쿠마노 진자・비샤몬도)
Narushima Mikumano Shrine & Bishamondo
成島三熊野神社・毘沙門堂
🗺️ 소재지

개요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비샤몬텐 입상과 같은 귀중한 문화재를 직접 보고, 어린이 울음 스모와 같은 독특한 전통 행사에 관심 있는 역사 및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본 최대급 목조 비샤몬텐 입상의 압도적인 모습을 관람할 수 있고, 유서 깊은 신사와 사찰 경내를 산책하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매년 열리는 어린이 울음 스모 대회를 통해 독특한 지역 문화를 접할 수도 있다.

비샤몬텐 입상 등 주요 문화재 관람 시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며, 일부 방문객은 중요문화재 보존 및 관람 환경에 비해 배관료(500엔)가 다소 높게 느껴지거나, 일부 시설의 유지보수 상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4.3
역사 문화적 가치
👁️
3.5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
인지도

🏷️여행지 특성

🏆국가보물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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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샤몬텐 입상 관람 (兜跋毘沙門天立像)

배관료 500엔

헤이안 시대 중기 작품으로 추정되는 일본 최대급(총 높이 4.73m) 목조 단독 조각 비샤몬텐 입상으로,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이다. 지천녀(地天女)의 손바닥 위에 서 있는 독특한 형태이며, 그 규모와 정교함이 관람객을 압도한다. 보물전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 팁: 1200년 전 모습이 현존하며, 재료는 느티나무로 알려져 있다. 관리인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보물전 (과거 비샤몬도에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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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울음 스모 (泣き相撲)

대회 참가비 별도 (예: 2만엔)

매년 9월 19일 예대제에 봉납되는 '쥬니반카쿠리키시키(十二番角力式)'는 지역 영아들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스모 행사이다. 5월에는 전국 규모의 '전국 어린이 울음 스모 대회'도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 팁: 쥬니반카쿠리키시키는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가 전승 축하연에서 스모를 시킨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경내 스모장 (도효)
축제 기간 중 특정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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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마노 신사 및 비샤몬도 경내 참배

경내 무료 (비샤몬텐상 배관료 별도)

미쿠마노 신사는 802년 창건 전승을 가진 유서 깊은 신사이며, 비샤몬도는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 또는 엔닌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고요하고 역사적인 분위기 속에서 신사와 사찰 건축물을 둘러볼 수 있다.

💡 팁: 미쿠마노 신사 본전은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이와테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두 곳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신사 및 사찰 경내 전역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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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마노 신사 본전 주변

이와테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독특한 건축 양식의 본전과 고즈넉한 신사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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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샤몬도 및 경내

역사적인 건물과 오래된 삼나무 등이 어우러진 사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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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울음 스모 대회장

축제 기간 중 방문한다면, 활기 넘치는 대회 현장과 아기들의 다양한 표정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비샤몬텐 입상을 관람하려면 배관료 500엔이 필요하며, 보물전 내에서의 사진 촬영은 엄격히 금지된다.

산간 지역에 위치하므로 겨울철 방문 시에는 도로 결빙 및 적설에 대비해야 하며, 사륜구동 차량이 권장된다.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미쿠마노 신사와 비샤몬도 두 곳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참배 전에 미리 부탁하는 것이 좋다.

전국 어린이 울음 스모 대회 기간(5월 초)에는 매우 혼잡하며,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일찍 도착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비샤몬텐상 관람 시, 관리인이나 안내자로부터 불상과 관련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

겨울철 비샤몬도 배관 시 내부가 추울 수 있으므로, 따뜻한 옷차림과 함께 간이 슬리퍼를 준비하면 발이 시리지 않게 관람할 수 있다는 조언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산간 지역에 위치하여 자가용 이용이 가장 편리하다.
  •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제4주차장까지 있다는 정보가 있다.
  • 겨울철에는 도로 결빙 및 적설에 주의해야 하며, 사륜구동 차량이 권장된다.

🚌 대중교통 이용

  • 대중교통 접근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부족하다.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9월 19일

쥬니반카쿠리키시키 (十二番角力式, 어린이 울음 스모)

매년 5월 초 (예: 5월 3일 ~ 5일 또는 6일, 약 3일간)

전국 어린이 울음 스모 대회 (全国泣き相撲大会)

매년 5월 초 (3일간)

비샤몬 마츠리 (毘沙門まつり)

역사적 배경

9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802년 (延暦21年)...1993년 (平成5年)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어린이 울음 스모는 원래 이 지역 청년들의 스모 시합이었으나, 승리한 마을의 풍작이 약속되었기에 때로는 유혈 사태까지 발생하는 등 격렬해지자, 1706년(宝永3年)부터 영아들이 참여하는 현재의 형태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비샤몬텐상의 발에 된장(미소)을 바르며 소원을 비는 독특한 풍습이 있는 작은 사당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는 일본의 유명한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미야자와 겐지의 시비가 세워져 있어 문학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기도 한다.

비샤몬텐상과 함께 봉안된 전깃쇼텐(伝吉祥天) 입상은 일반적인 길상천의 모습과 달리 보살 형태를 하고 있으며, 머리 위에 두 마리의 코끼리 머리가 조각된 특이한 모습으로 인해 그 정확한 정체에 대한 여러 추측이 있다.

나루시마 비샤몬도는 단나이야마 신사(丹内山神社)와 한 쌍을 이루는 곳이라는 설이 있다.

미쿠마노 신사의 신몬(御神紋, 신사의 문장)은 서로 마주 보는 까마귀(아마도 야타가라스) 형태라는 이야기가 있다.

비샤몬텐 입상은 과거 에조(蝦夷) 정벌에 나섰던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 장군의 모습을 본떠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