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다타미가후치 Tatamigafuchi 畳ヶ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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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육각형 주상절리 암석과 기둥을 직접 관찰하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경험하고 싶은 지질학 애호가 및 자연 풍경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기하학적인 암석 위를 직접 걸어볼 수 있으며,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주변의 녹음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주차장에서 계곡까지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야 하며, 특히 비가 온 후에는 바위 표면이 매우 미끄러워 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주상절리 지형 관찰 및 체험
무료화산 용암이 식으면서 형성된 육각형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강바닥과 절벽에 펼쳐져 있다. 방문객들은 이 독특한 돌기둥 위를 직접 걸어보며 자연의 조형미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용신사(龍神社) 및 '용이 지나간 길' 탐방
무료이곳에는 용신을 모시는 작은 신사(神社)가 있으며, 일대의 용암류 유로를 용에 비유하여 '용이 지나간 길'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전설과 관련된 지형을 탐방하며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계곡 물소리와 함께하는 자연 산책
무료푸른 녹음으로 둘러싸인 계곡을 따라 흐르는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계곡 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기에 좋다.
추천 포토 스팟

육각형 주상절리 바닥
강바닥에 타일처럼 깔린 육각형의 주상절리 단면 위에서 독특한 기하학적 패턴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수직 주상절리 절벽
강가에 수직으로 솟아있는 거대한 육각형 돌기둥들을 배경으로 자연의 웅장함을 담을 수 있다.

계곡과 폭포
주상절리 사이로 흐르는 계곡물과 작은 폭포를 함께 프레임에 담아 생동감 있는 풍경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주차장에서 계곡까지 내려가는 길에 일부 가파른 계단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편안한 운동화 착용이 권장된다.
비가 온 후나 물기가 있는 경우 바위 표면이 매우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입구에 대나무 지팡이가 비치되어 있어 활용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계곡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더위를 피하기 좋은 장소로 언급된다.
도보 거리 내에 상점이나 매점이 없으므로, 음료나 간식은 방문 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일부 차량 내비게이션 검색 시 위치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스마트폰 지도 앱과 병행하여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주차장에서 현장까지는 도보로 약 3~5분 소요되며,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 대중교통 이용
- 하기 시내에서 떨어진 지역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지 않을 수 있다. 상세한 대중교통 정보는 부족한 편이다.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다타미가후치의 독특한 육각형 암석은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식으면서 규칙적으로 갈라져 형성된 자연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일대의 지형을 용에 비유하여 '용이 지나간 길' 또는 '용의 비늘'과 같은 설화가 전해진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은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오파크(GeoPark)의 일부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지오파크 지정 이후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개선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의 주상절리가 후쿠이현의 도진보, 효고현의 겐부도, 미야자키현의 다카치호 협곡 등 일본 내 다른 유명 주상절리 명소들과 비견될 만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NHK 불타는 자전거 여행 (火野正平のこころ旅)
2021년 가을 시즌 1036일차 방송 (11월 2일 방영분)에서 출발지로 소개되었다. 방송에서는 주상절리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독특한 경험이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