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도자기 역사 숲(토시노모리) Toshi no Mori 陶史の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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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조용한 산책이나 하이킹을 통해 휴식을 취하려는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넓은 공원 내 다양한 테마의 산책로를 따라 삼림욕을 즐기거나,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특히 가을 단풍이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들은 잘 갖춰진 놀이시설에서 뛰어놀거나 작은 동물원에서 여러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무료로 바비큐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주차장 안내가 다소 미흡하고 일부 주차장은 협소하며, 놀이시설까지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동물 먹이주기는 현재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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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롤러 슬라이드와 복합 놀이시설
무료공원 내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매우 긴 롤러 슬라이드와 3층 구조의 다채로운 복합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롤러 슬라이드는 스릴을 즐기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대표적인 체험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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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물원 (동물 관찰)
무료공원 한편에는 양, 토끼, 공작, 거북이, 닭 등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아담한 동물원이 조성되어 있다.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교감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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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바비큐 시설 (예약 필수)
무료 (예약 필수)계곡 옆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사전 예약 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바비큐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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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 길 (가을)
늦가을, 황금빛으로 물든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늘어선 길은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인상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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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전망대에 오르면 켄가미네를 비롯한 주변 산들의 웅장한 파노라마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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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유리 군락지 (6월경)
6월경 피어나는 청초한 사사유리(야생 백합) 군락은 아름다운 꽃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방문 팁
바비큐 시설은 무료이지만 인기가 많으므로, 이용을 원한다면 반드시 사전에 공원 관리사무소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공원 내에는 음료나 간식을 판매하는 매점이나 자판기가 없으므로, 방문 시 필요한 음료와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동물들의 건강 문제로 인해 먹이주기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특히 토끼는 과식 문제, 양은 특정 사료 외 채소 급여가 불가능하다.
긴 롤러 슬라이드 이용 시 마찰로 엉덩이가 아플 수 있으므로, 골판지나 전용 깔개를 챙겨가면 더욱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토키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쇼핑 계획이 있다면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고려해볼 수 있다.
차도 외 일부 산책로나 동물원 가는 길 등은 비포장 흙길이므로, 유모차 이용 시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편한 신발 착용을 권장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토키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공원 내 여러 곳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제1주차장은 협소할 수 있으며 다른 주차장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일부 방문객은 주차장 입구나 내부 안내가 다소 명확하지 않다고 언급하므로, 방문 전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월례 버드워칭 이벤트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의 이름 '陶史の森(도자기 역사 숲)'은 인근 지역이 일본의 대표적인 도자기 산지 중 하나인 미노야키(美濃焼)로 유명한 것과 깊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과거에는 동물들에게 비교적 자유롭게 먹이를 줄 수 있었으나, 토끼의 과식으로 인한 건강 문제 등이 발생하여 현재는 동물 보호를 위해 먹이주기가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내를 흐르는 얕은 냇가에서는 계절에 따라 작은 물고기나 가재 등을 관찰하는 소소한 자연 체험도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전망대에서는 날씨가 매우 맑은 날에는 멀리 일본 알프스의 일부 봉우리까지 조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매년 6월경이면 공원 곳곳에서 청초한 모습의 사사유리(笹百合)라는 야생 백합이 피어나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