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왕국 오라체

입장료와 주차는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동물 먹이는 1통에 100엔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하여 다양한 동물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맛이 가장 기본적이고 평가가 좋으며, 한정판 커피맛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인기가 있다.

평일에 방문하면 주말보다 비교적 한산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다.

여름철 야외 활동 시에는 모자, 양산, 선크림 등 더위와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준비물이 필요하다.

이온 카드 제시 시 요거트 시식권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있으니, 해당 카드가 있다면 챙겨가는 것이 좋다.

단나 우유 공장 직판장이 인접해 있어, 신선한 우유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직판장 가격을 비교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토끼와 교감할 수 있는 '래빗 스퀘어'는 별도의 입장료(약 300엔, 동반자 포함)가 있으며, 토끼 먹이(인삼 등, 약 100엔)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레스토랑의 어린이 메뉴는 대부분 냉동식품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후기가 있으며, 주말에는 레스토랑이 매우 붐벼 대기 시간이 길거나 음식 제공이 늦어질 수 있다.

요거트 플로트 메뉴는 얼음이 많이 들어있어 실제 음료 양이 적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젖소 젖 짜기 체험은 1인당 5번으로 횟수 제한이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가격 대비 체험 내용이 다소 아쉽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